전남 나주 남평 동물보호센터 애견번식장 화재,애견 103마리 폐사 사건(수)2021-07-14

나주 애견번식장

화재로 103마리

안타깝게 폐사

(수)2021-07-14

동물보호센터로 둔갑한 나주애견번식장(출처:나주소방서)

안타까운 소식이다.

 

전남 나주에 있는

애견 번식장에서

불이나 100여마리가

폐사했다는 소식.

 

나주 애완견 번식장 화재(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늘새벽 2시30분쯤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에 있는 

애완견 번식장에서

발생한 불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말티즈 등

애완견 103마리가

폐사했다고 한다.

 

경찰은 화재요인으로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

 

해당 번식장은

나주시에서

동물보호센터로

운영되던 곳

이었는데~

 

보호센터와 함께

번식장과 경매장이

운영되어 있어

 

동물보호단체의

지적을 받아

계약이 해지된

곳이라고 한다.

 

결국 보호센터는

운영을 닫았고 이후

사육시설로만 운영된

곳이라고 하는데~

 

애견 사육장(얼마나 힘들었을까?)(나주번식장 아님)

조립식 패널로 지어진

사육시설이라~

불에 약해 키우던

말티즈,포메라니언등

103마리가 질식해

숨졌다고 한다.

 

동물 보호센터로

운영되던 곳인데~

번식장으로 운영되다니

103마리의 질식사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