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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전자신문 인수
전자신문 역사
(월)2021-07-19
내년이면
40년이 되는
전자신문이
새로운 주인을
맞았다.
호반그룹이
전자신문의 새 주인이
된 것인데~
금융업계에 따르면
전자신문은
지분 43.7%를
280억원 규모에
호반그룹으로
피인수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호반그룹은
전자신문의 1대주주가
되었고~
이달 중
기업결합신고를 거쳐
8월 말에는인수절차를
마무리할예정
이라고 한다.
<< 전자신문 >>
1982년 창간된 회사로
원래는 전자시보 였으나
1989년 사명을 변경했다.
전자산업의
선두주자인
김완희 박사를
필두로 시작한 신문이며
주요주주로는
이티네트웍스(26.18%),
웹케시(14.22%),
디스플레이테크(13.08%),
전자신문인터넷(11.86%) ,
쿠콘(5.76%)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있는
상태이다.
호반건설에
피인수 되는 전자신문은
양재동 호반건설 사옥에
입주하게 될 예정이며
향후
전자신문 산하
전자신문TV를 설립하여
미디어사업 확대도
계획중이라고 한다.
한편
언론 소유와 경영은
분리한다는 원칙에 따라
전자신문 경영의
독립성을 보장할 것
이라고 밝혔으나
전자신문 구성원들은
편집권 훼손과
경영간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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