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이유
에코제주 프로젝트
(화)2021-07-06
스타벅스가서
일회용컵을
찾지 마세요~
이런 문구가
있어 찾아봤는데~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스타벅스코리아
그리고 SK텔레콤은
제주도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
에코제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한다.
SK텔레콤에 의하면
제주지역의
폐플라스틱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이 적용된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를
본격 가동한다는 것.
이에 따라
제주도 스타벅스
제주서해안로DT점
제주애월DT점
제주칠성점
제주협재점 등
4개 시범매장에선
일회용컵이 없다.
대신 음료를
다회용컵에
담아서 제공된다.
에코제주 프로젝트
참여사들은
오는 10월까지
제주지역 스타벅스
전 매장의 일회용컵을
다회용컵으로
전면 교체하게 되는데~
스타벅스 이후
토종 프렌차이즈인
에이바우트커피와
핀크스 골프클럽등으로
다회용컵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스타벅스는
이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에
음료 구매시
보증금 1천원을
지불하고 다회용컵을
대여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한다.
음료를 다 마신 후에는
스타벅스 시범매장 및
제주국제공항에서
반납을 하게 되는데~
이때 보증금은
돌려 받을 수 있다.
반납시에는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를
이용하면 된다고 한다.
이번 다회용컵 회수기는
환경 스타트업인
오이스터에이블이
제조를 맡았는데~
회수된 컵은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가
운영하는
세척장으로 옮겨져
다시 매장에서
사용할 수있도록
소독과
고압세척살균및
건조작업을
거친다고 한다.
다회용 컵의 재질은
순수 폴리프로필렌
(PP)으로 제작되어
수명이 다 되어도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늘어나는
폐플라스틱이
환경 오염과 인간에게
가장 큰 위협이기에
제주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에
도입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세상이슈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낼 부터 한강공원서 치맥 못하는 이유?(화)2021-07-06 (8) | 2021.07.06 |
---|---|
경기 용인시 반달가슴곰 2마리 탈출(화)2021-07-06 (3) | 2021.07.06 |
사람인가 짐승인가 냉장고에 아이시신 2년이상 방치한 부부(월)2021-07-05 (4) | 2021.07.05 |
모범택시 차지연 코로나19 확진,광화문연가 차질(일)2021-07-04 (4) | 2021.07.04 |
팬더 칼리스타 닮은 알리바바 전기차 NEV,디트로네 생각나네(일)2021-07-04 (3) | 2021.07.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