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닮은
알리바바 전기차 NEV
디트로네 생각나네
(일)2021-07-04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에서
전기차를
판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정말 없는 게
없는 쇼핑몰인데~
매스컴에서
알리바바 전기차
NEV
(Neighborhood
Electric Vehicle)의
실물사진이
나왔다.
크기를 보니
얼마전 다녀왔던
인천 파라다이스서
봤던 디트로네와
비슷한 크기의
앙증맞은 사이즈~
예전 쌍용에서
팔던 클래식차인
팬더 칼리스타가
떠오르는 디자인이다.
국내에서
1천만원대에 팔리는
초소형 전기차보다도
작아 보인다.
중요한 게
가격인데~
우리돈으로
110만원대 세단
220만원 덤프픽업
330만원 로드스터
430만원 상용차
그리고 가장 비싼
1,100만원짜리
밴까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모든 종류의 모델이
공도에서 달릴 수
있는 것은 아니란다.
번호판을 달 수
없는 차도 있다.
번호판을
달 수 없는 차들은
주행속도가
40Km 미만이고
총 주행거리도
100km가 안된단다.
맘 같아선
한 대(?) 뽑고싶은
가격과 디자인이지만
국내 수입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배터리와 전기차
수입규정이
나라마다 다르기
때문인데~
미국에는
저속 자동차 규정이
있으나 한국에는
이런 규정도 없고
수입 통관 절차도
까다롭다고 한다.
아마도
중국산 전기차의
배터리 품질이
의심스러울 수
있지만 국내에
들여오는 중국산
전기차라면 아마도
국산 배터리일 듯~
전기차를
쇼핑몰에서
장난감 사듯
살 수 있을 정도로
중국은 규제가
많이 완화된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그에 비하면
여러가지 규제로
중소기업들의
진입장벽이 까다로워
보인다.
미래를 내다보면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가 장악할텐데
이런 규제들을
많이 내려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생각난 김에
디트로네 이용할 분을
위해서 정보를
드리자면~
<<디트로네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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