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테슬라 리비안
금일 상장 예정
리비안 관련주
(목)2021-11-11
금일 미국 시장에
상장하는 리비안의
공모가가 78달러로
정해졌다.
우리돈 92,000원에
결정된 제2의 테슬라
리비안은
공모 희망 범위보다
높은 수준으로,
상장될 경우
기존 완성차
업체들 시가총액을
바짝 추격할 전망
이라고 한다.
지난 5일
리비안은 공모
희망가 범위를 1주당
57~62달러에서
72~74달러로
올렸다.
정해진 공모가는
이 보다 4달러나 높은
78달러로 결정되며
흥행을 예고한 것.
기업가치는
770억달러 이상으로
(약 91조원) 평가됐다.
테슬라의 시총에는
(1조100달러)
괴리가 있지만
포드자동차 와
(804억달러)
GM 자동차 에는
(851억달러)
근접한 수준인 셈~
이미
일본 차 혼다는
(519억달러)
추월했다.
리비안은
매사추세츠공대
(MIT) 출신
R.J. 스캐린지가
2009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전기차
제조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9년부터
포드와 GM으로부터
100억달러 이상
투자를 받았으며~
이미
테슬라 대항마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전기차
선두주자인
테슬라와
추후 경쟁구도를
형성할 수 있는
리비안의
나스닥 데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우리나라 투자자에도
몰리고 있다고~
하지만
일부에선
리비안 몸값이
지나치게
높아졌다는
우려도 나온다.
리비안은
테슬라보다 전기차
개발에 있어서
초기 단계에 있고
최근까지도
실적이 없는데
투자자들은
회사의
성장 잠재력에
끌린 것이라고
WSJ 은 분석
했다.
리비안은
작년 부터 올 6월까지
영업손실 20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분기 손실도
최대 7억9500만달러
로 추정된다고~
리비안 생산능력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파이낸셜타임스
에 따르면
리비안의
R1T와 R1S 모델은
5만대 넘게 사전계약이
이뤄졌지만
현재까지
156대만 인도됐고
올해 출하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량도
1000대를 약간 넘는
정도라고 한다.
전세계
자동차업계를 덮친
글로벌 공급난이
리비안 같은
신생업체에게는
더 가혹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고~
이반 드루리
에드먼즈
선임연구원은
공급차질로
신규 자동차회사들이
품질관리 문제를
겪을 수 있다면서
기존
차 회사들에도
충분히 어려운
일이며~
신생기업들은
말할 것도 없다고
했다.
기대가 큰 리비안
상장 첫 성적표가
궁금한데~
아마존 베이조스도
우주여행 가기전
이 회사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고~
(실제 투자했음)
포드도 이 회사
가치를 보고 투자가
이뤄진 점들은
높이 살 만 하겠다.
<< 리비안 관련주 >>
대원화성
에코캡
피에이치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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