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1위
미래에셋 내리고
삼성증권 1위 등극
(월)2021-11-22
국내증시의 부진에
동학개미들이
서학개미로
변신하고 있다고
한다.
박스권에 갇힌
국내증시 부진에
서학개미 급증을
이끌며 해외 주식
투자의 판이
커지고 있는데~
국내 증권사의
외화증권 수탁
수수료 수익이
폭증했다고 한다.
부동의 1위
미래에셋증권이
삼성증권에 밀리고
키움증권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9월말 기준
국내외 증권사
60곳의 외화증권
수탁 수수료 수익은
6,369억원에
달했다고 한다.
이는
2020년 작년
1분기 977억보다
+551.3%나 급증
한 수치이다.
지난해 말까지
부동의 1위였던
미래에셋증권은
3위로 밀려났고
그 사이
삼성증권은
1,270억원의
수익을 올려
1위 자리를 차지
했다고 한다.
특히
키움증권은
지난해 말 473억원
에서 1,171억원으로
껑충 뛰어올라
2위로 올라섰다고~
키움은 2.5배나
증가한 수치다.
삼성증권과
키움증권, 미래에셋은
국내의 외화증권
수탁 수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6.3%로 절반이상
을 차지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해외주식 약진
이유는 뭘까?
삼성증권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유튜브 해외주식
투자정보 콘텐츠를
1회에서 2회를
확대했으며~
해외주식 매도 후
바로 재매수가
가능하도록
주문방식을
개편했다고 한다.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니
해외주식 투자자가
늘었다고 덧붙였다.
서학개미운동
덕분으로
올해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매매한
외화주식 결제금액은
2,077억4,000만 달러
(247조2,106억원)에
달했다고 한다.
직전 반기대비
+63%나 늘었단다.
덩달아
증권사들의
수탁 수수료 증가
폭도 가팔랐다고~
2019년
전체 증권사 외화증권
수탁 수수료 수익은
1,634억원이었으나
지난해에만
5,467억원으로
3배 넘게 증가
한 것이니 열기가
정말 뜨겁다.
해외 주식 거래는
단연 미국 증시가
가장 높았다고~
미국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17%에서
2020년 79%로
급증했다고 한다.
올해 들어선
(2021년)
비중이 83%까지
늘었다고 한다.
전체
외화주식 결제규모도
미국이 93.4%를
차지해 1위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외화주식
결제금액의 상위종목은
테슬라와 게임스탑,
애플 등으로
상위 10개 종목
모두 미국 주식이
차지할 만큼
미 증시
쏠림 현상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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