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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전기차 수소차 충전하는 시대 시그넷이브이 주목(일)2020-11-15

by 오렌지훈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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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전기차 수소차

 충전하는 시대 시그넷이브이 주목

(일)2020-11-15

GS칼텍스_강동구_멀티충전소

서울 강동구 복합충전소


전국의 주유소와 LPG충전소가

전기차 충전소로 전환을

본격화 하기 시작했다.


GS칼텍스 복합충전소의 수소충전소


그동안 정부주도의 충천인프라

확장에 민간이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한 것이다.


정유업계와 관계부처에

따르면 조명래 환경부장관과

정유업계 대표들이 모여서

미래차 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다음주 중 체결할 방침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복합충전소

주유소에 복합충전소


민간이 본격적으로 참여하니

전기차 이용 편의성이

매우 빨라질 듯 하다.


오는 18일(수)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

열리게 될 것으로 보이며

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SK가스,E1 등이

참석하며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도 참석한다고 한다.


이날 MOU의 핵심

전국의 주유소와 LPG충전소에

급속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는

것이며 수소는 설비를 갖추기

까다롭고 비용도 많이 들기때문에

전기차용 급속충전기 위주로

설치가 될 것이라며 민간기업이

전기차 충전수요를 공략키 위해

자발적으로 설치에 나서고 

정부는 지원의사를 밝히는 자리다.


전기차_급속충전기


환경부와 환경공단은

주유소와 LPG충전소에

미래차 충전인프라 설치를 

위한 재정지원과 시범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라고 한다.


기존에도 민간의 주유소 사업자들은

자발적으로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었으나 이번 MOU는 업계 주요

기업 대부분이 참여하며 정부까지

지원의사를 확언한다는데 의미가

깊다고 하겠다.  내연기관차를 위한

전국 인프라가 미래차용 인프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정유사 관계자는

이미 여러 주유소가 정부와 함께

전기차 충전시설을 늘려가고 

있다면서 자동차 시장 자체가

변화하고 있는 만큼 정부의 재정지원이

더해지면서 정유사 또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단다.


정부가 추진하는 2025년 전기차

수소차 133만대 보급 목표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결국 대중화가 되려면

충전가격과 충전 편의성이기

때문에 가까운 주유소에서

충전할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로 바꿀 것 같다.


정부는 2025년까지

전기충전기 500,000개

수소충전소 450곳을 만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이번 MOU를 계기로

기존 주유소와 LPG충전소가

성공적으로 전기차,수소차의

충전소로 거듭난다면 정부의 인프라

확장정책에 더해 민간까지 참여

하면서 급속도로 충전인프라가

확대될 수 있는 것이다.


전기차충전소


이번 MOU이후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성을

확인해 준다면 전국의 11,449개의

주유가 전기수소차 충전소로

옷을 갈아입을 수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 LPG충전소 2,042곳도

장기적으로 전기수소차 충전소로

전환하게 된다면 전국에 13,000곳

이상의 전기 급속충전소가 생기게 되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정유사 관계자는

정유사는 전기를 생산하지 않는 곳

이라서 전기차 충전 설비구축은

실적에 도움이 되지 않지만

시대의 흐름거스를 수 없는

만큼 정부와 함께 새로운 변화에

생존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전기충전소 확대수혜 >>

시그넷이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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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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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기

엘앤에프


시그넷이브이 소개 포스팅

https://rabbiturtles.tistory.com/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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