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시정부 봉쇄 대폭 완화 언제 공산당 창당 100주년 (화)2022-04-19

상하이 봉쇄

20일 대폭 완화

물류 풀리나 ?

(월)2022-04-18

상하이발 물류대란 풀리나 (KBS뉴스)

중국 상하이 봉쇄가

완화될 조짐이다.

 

봉쇄된 지

3주가 넘은 상하이

주민반발 및 경제충격

심각으로 시 정부가

 

내일 20일까지

봉쇄를 대폭 완화

할 꺼란 소식이

로이터통신에

흘러나왔다.

 

로이터통신에

의하면

 

상하이 주민 코로나 전수조사

상하이 시당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에서

(모두 봉쇄 전략)

 

봉쇄지역 이외로

확산되는 것을 막는

방역전략으로

수정했다는 것.

 

따라서

관련 봉쇄도 대폭

완화될 것이란 건데

예를 들자면 현재의

2주 자가 격리

대신

 

양성확인시

코로나 수용소로

환자를 이송하고

나머지 주민들은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3월 선전지역 사례를

상하이에도 똑같이

적용할 것 같은데~

 

선전도 3월 봉쇄후

혼란이 지속되자

대중교통 재개와 정상

출퇴근 등을 허가

했다고 한다.

 

상하이 포동 지역

지난 토요일(16일)

코로나 수용소행

버스를 타는

 

긴 줄이

목격되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런 봉쇄 등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서 그런 것

으로 보인다.

 

최근

상하이는 봉쇄가

장기화 되면서 주민과

경찰이 충돌하는 일이

빈번해지고 경제적 타격도

심각해지고 있어

이 때문에 이런 조치가

취해지는 것 같다.

 

상하이는 물류상

중요한 요충지인데

물류가 막혀

 

중국 경제와

 세계경제 에도

큰 타격을 입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도

부품이 상하이에서

오질 않아 문제가

큰 상황이다.

 

상하이 항구

장기 봉쇄로

중국의 4월 GDP는

-3%p 하락할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중국 시진핑은

오는 7월 1일

중국 공산당 100주년

창당 기념일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3연임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문제로 스크래치가

나길 원하지 않을거다.

한편

상하이는 3주 이상

봉쇄를 하고 있으나

하루 확진자 2만명 이상

지속되고 있는 상황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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