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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부작용 없다는 중국 백신 도입검토 하는 이유(목)2020-09-17

by 오렌지훈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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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부작용 없다는 

중국 백신 도입검토 하는 이유

(목)2020-09-17

중국백신_도입검토


중국 인민망(人民網) 등

 현지언론은 중국 국유 제약회사

 시노팜(중국 의약 집단)이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의 긴급 사용과

 관련해 이미 수십만명에 접종했는데 

부작용과 감염 사례

 단 한건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혀

 14일 관련주가 관심이 쏠리고 잇다.

 

시노팜 측은 응급 백신이

 임상 시험에서 중화 항체

 형성되며 효과를 입증해 

최종 출시를 앞두고 있다면서

 이미 전 세계에서 5억개의 주문이

 들어왔다고 전했다.

  


앞서 

코스닥 상장사 바이오리더스는

 지난 7월 20일  시노팜과

 이 회사 화장품 닥터스 피지에이

(DOCTORS PGA)의 중국 및 홍콩 판매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시노팜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산하 국영기업이다. 

11개의 자회사와 6개의 상장사를

 소유한 최대 의약품 유통업체로

 2015년 매출액은 47조원을 기록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권준욱 중대본 부본부장이

 "전 세계 코로나 백신 임상 3상 후보

 9개 중 4개가 중국산"이라며, 

"안전성이 최선인 만큼

 국가나 회사보다 과학적 근거에 

입각해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부는

 "중국 제약사 시노팜 백신의 효과가

 좋고 이상 반응도 낮은 것으로

 나오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지난 12일 중국 인민일보에서는

 시노팜 백신에 대해

 "부작용 사례가 없었고 

감염자도 안 나왔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출처: 조선일보(https://cnbc.sbs.co.kr)


국내백신


<< 국산백신 >>

정부 지원 속에 제넥신

 SK바이오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이 

백신을 개발 중인데~

다국적 제약사들이 시판을

 앞둔 3상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인

 것과 비교하면 개발 속도가 더딘 상황.


제넥신이 1상 시험을 

벌이고 있고, 다른 두 제약사는

 이르면 다음 달 임상 진입을

 목표로 동물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가 

국산 백신 생산 시점을

 내년으로 보고, 이보다 먼저

 생산이 예상되는 해외 백신

 확보하기 위해 이번 계획을 

내놓은 것이다.  

출처: 조선일보(https://cnbc.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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