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5G 28Ghz 도입
진짜 5G시대 도래하나
(월)2021-06-21
진짜 5G가 터진다.
지하철 2호선에서
제대로 된 5G통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 알아보자.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통신3사는 6월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부터 서울지하철 28Ghz
주파수 대역의 5G 설비
구축제안을 받았으며
6월 14일부터
구축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동안
5G통신을 체감할 수
없었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다.
현재 5G는
LTE에 비해
최대 4배 정도
빠르다고 하는데~
당초
소비자들이
기대했던 속도는
20배 더 빠른 것
이었다.
그게
이번에 구축하는
28Ghz 서비스인데
구축되면 소비자들은
확연히 빨라진
진짜~ 5G를
체감할 수있게
되는 것이다.
<< 28Ghz 속도 >>
국제전기통신에
따르면
5G 통신은
다운로드시
최대 20Gbps
업로드시
10Gbps 속도를
지원하게 되어
1초만에 영화 1편을
내려받을 수 있다고
한다.
<< 28 Ghz 단점 >>
1. 전파 도달거리가 짧다.
2. 회절성(전파 꺽임) 약함
3. 투과성(관통성)이 떨어짐
※ 위의 단점에 따라서
기지국을 촘촘히
세워야하는 단점이
있다.
그런데!!
정부와 통신사는
이런 단점 때문에
전국망 보다는 기업용
혹은 사람들이 몰리는
지역에 28Ghz 주파수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에
우선 28Ghz 대역의
5G 설비를 우선 구축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여러 단점때문에
통신사가 전국망 설치에
부담을 갖고 있는데
5G 전국망 설치에만
20조원이 든다고 한다.
최근
임혜숙 과기정통부장관도
진짜 5G인
28Ghz의 전국망 설치는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으로 알려졌다.
이번
과기정통부가
서울교통공사에 제안해
설비구축하는
5G 28Ghz는
결국 체험판이라고
밖에볼 수 없을 듯 하다.
일단 통신사들의
투자가 미미하니
28GHz 5G를 체험해
호응을 통해
통신사들의 투자를
압박하겠다는것
으로 보인다.
그나저나
매일 출퇴근시 이용하는
2호선에 체험하려고
더 몰리겠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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