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빚낸 자영업자 대출 사상최대규모 (수)2021-06-23

코로나로

빚낸 자영업자

대출 규모 사상최대

(수)2021-06-23

코로나로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올해 우리나라

자영업자가 은행등에서

빌린 돈이 작년보다

131조8천억원이나

늘었다고 하니

상상이 안되는

수치다.

 

특히

숙박,음식점등에

종사하는 서비스업

대출이 크게 증가했다.

 

자영업자 빚 사상최대규모

대출금리도

20%이상 고금리 대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대출의 질도

나빠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

1년국내총생산(GDP)이

약 1,920조원이니

빌린 돈이

(831조8천원)

 

전체GDP의

절반 가까운 43%나

되는 규모다.

 

대출 성격도

가계대출은 9.5%인데

자영업자 대출은

1년전보다 18.8%나

증가했다고 한다.

 

자영업자 대출중에서

올해 1분기

대출 증가율을

살펴보면

여가업종이 31.2%로

가장 높았고

 

2019년대비 2020년 매출변화

도소매업종(24.2%)

숙박음식료(18.6%)

부동산(3.5%) 순이었다.

 

한국은행은

내수경제의 주축인

대면서비스업종의

자영업자 대출이 늘고

 

특히 20%이상의

고금리 대출 비중이

늘어났다는 점을보면

대출의 질이 악화

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금리가

높지않을 때는

대출이 늘어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

 

최근

글로벌 선진국들이

금리인상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고

 

경기회복 과정에서

 금융지원이 종료되고

시장금리가 상승할 경우

 

대출 연체가

일어날 우려가있어

보인다.

 

2008년수준의

위험이라고

매스컴에서도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

 

식탁 물가등은

이미 오를데로 많이

올랐으며 철강,소재등도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인플레이션 우려때문에

금리를 올리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그래서~

자영업자들의

심적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