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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 연예인 긴장 할 소식, 메타버스 불러온 가상인간 한유아 수아(토)2021-09-18

by 오렌지훈 2021.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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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지 않는 연예인

가상인간 인기

한유아 수아 정세진

(토)2021-09-18

가상인간 로지 (매일경제)

최근 가상인간

버츄얼휴먼을 활용한

메타버스 사업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게임사들이

관련 자회사들을

설립하는 등 

 

메타버스가

게임업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한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사들이 

게임 속 캐릭터로 

활용하기 위해 

가상인간을

 만들었다가 

 

엔터테인먼트

 사업범위를 넓히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다 

연예인들 일자리

잃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

 

아예 처음부터 

가상 아이돌로 데뷔

시키기위해 캐릭터를

개발하기도 한다.

 

한유아 (인스타그램)

<< 한유아 >>
스마일게이트가

자체 개발한 한유아

가상현실(VR)게임

포커스온유

주인공 이라고 한다.


스마일게이트는

한유아를 단순 게임

캐릭터가 아닌

디지털 셀럽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도

발표했다고 한다.

 

스마일게이트는
 걸그룹 에스파 가상멤버

제작한 메타버스업체

자이언트스텝 과 협업해

한유아를 실제 사람

같이 구현할

예정이라고 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말까지 

한유아를 연기, 음반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한유아는 개인 SNS를 

통해 새로운 셀카를 

공개하고 팬들과도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한다.

한유아 인스타그램

(누르면 이동합니다)

 

수아 (다음뉴스)

<< 수아 >>
카카오의 자회사 

넵튠도 가상인간을

만들기 위해 최근에

개발사를 인수했다.

 

넵튠은 최근에

온마인드를 인수해

디지털 아이돌인

수아 를 개발했다고~


유니티 엔진으로 

제작된 수아는 

유니티코리아의 

홍보대사로도 활동

하기도 했다. 

 

수아는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 틱톡에서

팔로워 수 1만5000명을

넘길 정도로

 

10대와 20대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한유아 수아 정세진 (왼쪽부터) 출처:매경

<< 정세진 >>
넵튠은 

최근 디지털 

아이돌 제작사

딥스튜디오

펄스나인 에도 

투자했다고 한다.

 

딥스튜디오

가상 아이돌 4명을

개발했다고 하는데

 

이 가운데 정세진

가상 캐릭터인데도

인스타그램 팔로어

8만5000명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펄스나인은

인공지능(AI)

그래픽 전문기업으로

딥리얼 AI 기술을

기반으로

 

이터니티 라는

디지털 K팝 걸그룹을

만들었다고 한다.

 

지난달 27일

신곡 노필터

발매했다고 ~

 

이번

이터니티의 활동은

11명의 멤버 중 원픽을

뽑는 심쿵챌린지

2라운드에서

 

이터니티 다인 (뮤비캡처)

SNS 투표를 통해

1위를 차지한

멤버 다인

솔로로 출격했다.

 

해외에서도

페이스북이 메타버스

전문회사로 가겠다고

전격 선언했듯이~

 

국내에서도 넷마블이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

지분 100% 출자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설립한다고 밝혔다.

 

VR플랫폼 개발과

VR 아이돌과 관련된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는 것이다.


게임사가

가상인간 관련 사업에

본격 나서는 이유는

 

미국의 브러드

개발한 가상인간

릴 미켈라가 인기를

끌면서

 

가상인간 로지 (일요신문)

<< 로지 >>

국내에서도

가상인간 로지

주목되며

 

성장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작년 8월

싸이더스 스튜디오엑스

만든 가상인간 로지는

지금까지 광고계약만

8건이며 협찬은

100여건

이른다고 하며~

 

로지 광고 (신한라이프)

올 연말까지

로지를 활용한 수익은

1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 본다고 한다.

 

가상인간은

사생활 스캔들이 없고

시공간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는데

 

현재와 같은

코시국에 가상인간

활용이 탄력을 더욱

받고 있는 것이다.

 

영원히 늙지도 않는

장점을 활용해

기업의 모델, 굿즈를

활용해 마케팅에 활용

할 것으로 보인다.

 

 메타버스는 향후 

지속적 성장 섹터라서

향후 가상인간 

쓰임새는 더욱

 많아질 전망이라고~

 

 게임사 입장에선

 가상인간을 디지털 셀럽

 또는 디지털 아이돌

 

 잘 성장시키면

 새로운 콘텐츠 이용자 

확보도 수월해질 것

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가상인간 버추얼휴먼

광고, 게임, 엔터 등

다양한 비즈니스에

녹아들어 활용성이 

좋다면서~

 

셀럽으로 성장시켜

팬덤이 확보된다면

향후 메타버스 게임과

콘텐츠, 플랫폼 등에

연계해 이용자 확보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연예인들의

일자리도 앞으로

쉽지 않을 것 같은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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