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 교제 중인 여자친구 살해 후 암매장 40대 체포 (토)2021-10-09

여친 말다툼 끝

살해 암매장

데이트 폭력 심각

(토)2021-10-09

심각한 데이트 폭력 (중앙일보)

실종 신고된

한여성이  포항시

구룡포 인근 야산에

암매장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한다.

 

여성은

남자친구가 살해후

암매장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포항 남부경찰서 (동아일보)

 경찰에 따르면

 7일 오후 7시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상정리 블루밸리국가

산단 인근 야산에

묻혀있던 여성의

시신을 확인했다

고 한다.

경찰은

 숨진 여성과 사귀던

 40대 남성이 

이 여성을 살해한 뒤 

암매장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체포

했다고 한다.

숨진 여성은

며칠째 귀가하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긴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용의자인

40대 남성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는데 평소 친구

처럼 가까이 지낸

 여성과 다투다

숨지게 하고

 

범행을 숨기기 위해

시신을 암매장한 것

으로 드러났다.

남자친구 A씨는 

지난달 29일

 40대 여성과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말다툼하던 중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경찰 (연합뉴스)

경찰은

구룡포 상정리

블루밸리산단 인근

야산에서 A씨가

암매장한 여성의

시신을 찾았다고~

경찰은 범인 A씨의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데이트 폭력이

이제 도를 넘어섰다.

 

최근 청와대 청원에도

데이트폭력 문제가

올라왔는데~

 

데이트폭력이

강력범죄, 보복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청와대가 심각성을

인식해 직접 나섰는데

경찰, 검찰 모두

엄중 처벌을

지속적으로 명시하고

약속하고 있다고~

 

아무리 그래도

교제중인 여자친구를

다투었다고 홧김에~

이건 정말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