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부터 싱가포르 여행 상호 격리 없이 여행 가능 한 이유 (금)2021-10-08

싱가포르 여행

11월 15일 부터

트래블 버블 시행

(금)2021-10-08

11월 15일 싱가포르 트래블 버블 (브런치닷컴)

다음달 중순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격리 기간 없이

 싱가포르에 갈 수 

있다고 한다.

국토교통부는

 8일 오후 

싱가포르 당국과 

항공 담당 주무 부처

 장관 화상 회의를 

열어 이같이 합의

했다고 밝혔는데~

 

한산한 인천공항 (한겨레신문)

이른바

한국과 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 에

(백신 트래블 레인)

합의한 것이다.

 

그동안 두 나라는

입국 격리등으로

제한된 상황을

해소키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방역당국과 긴밀한

조율을 거쳐 추진해

왔다고 한다.

 

이에 따라

11월15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 뒤

2주가 지난

두 나라 국민들은

 

상대국을 방문할 때

격리 부담 없이

비교적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입국 직후

예방접종증명서와

PCR검사 음성 등의

조건을 충족시

별도의 격리 없이

 

개인 및 단체여행

상용, 관광 목적 모두

허용이 된다고 ~

 

김장호 문화체육부

관광정책국장은

 

이번  합의는

일반 여행 목적으로

입국하는 개별 여행객에

대한 격리 면제를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자유롭고 안전한

국제관광 재개를 통해

관광업, 항공업 회복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제 정은경 청장이

11월 9일 위드코로나

언급했는데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결정인 듯 하다.

 

위드코로나를

우선 시행했던

싱가포르가

확진자와의 싸움이

힘들었는데

 

이번 사례가

좋은 선례로 남길~

 

우리나라는

사이판에 이어

싱가포르가 두 번째

트래블 버블이

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