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위드코로나 돌입, 마스크 벗어도 될까 ? (일)2021-10-17

11월 1일

위드코로나 돌입

마지막 거리두기

(일)2021-10-17

11월 위드코로나 돌입 (kpil)

정부가

11월 1일부터

위드코로나 돌입을

목표로 정함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코로나)

시행 전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를

18일부터 2주간 적용

하기로 결정했다.

 

김부겸 국무총리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이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거리두기를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연장 실시하고

 

 이 기간이 새 방역체계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은경 질병청장 (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접종 완료율

 70% 달성 후 

면역형성 기간인 

2주를 지나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할 수 있다면서 

내달 둘째 주를

 언급하기도 했다.

정부는 

일상회복 과정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최후까지

유지되어야 할 기본적

방역 조치라고 밝히며

마스크 착용을 독려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접종 완료율이

85%가 되면

 

집단면역은

약 80%에 이르게 되고 

 마스크, 영업금지 제한

없이도 델타 변이까지

이겨낼 수 있다고

발언했는데 이 때문에

마스크 해제 시점이

집중되자

 

위드코로나 (연합뉴스)

마스크 수칙 해제는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강조했다고 한다.

특히 실내 마스크 착용은

감염 예방에 가장 효과적

이기 때문에 최후까지

유지해야 할 수칙이다.

 

중대본은
접종률이 85%에

이른다고 하더라도

실내 마스크 착용을

해제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며

 

코로나19가

계절 독감과 같이

완전히 국내에서

토착화되는 경우에

검토할 수 있을 것

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단다.

 

마스크와 일상생활 (연합뉴스)

이제 마스크는

일상생활이 되어

버렸는데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계속

써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