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연패 끊은 한화의 승리 노태형이 살렸다(일)2020-06-14

18연패 끊은 한화의 승리

 노태형이 살렸다

(일)2020-06-14

18연패를 끊은 한화가 이슈다.

14일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에서

한화의 노태형이 한화를 연패에서

구해냈다.  9회말 적시타가 나온 것~

이로서 5월23일 NC전부터 시작된

연패는 오늘로써 막을 내렸다.

한화는 1985년 삼미 슈퍼스타즈와

함께 최다 연패 타이를 기록해

좋지않은 역사를 남겼다.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선수들은 감사의 인사를 

남기기도~

이날 경기에서는

5회까지 두산 김재환에게

중월 솔로홈런을 맞으며

4대 5로 밀렸으나~

마지막이라는 투혼(?)으로

몸부림을 친 결과

9회까지 6 대 6 동점까지

만들었고~ 결국 올해 처음 1군에

데뷔한 노태형이 해결타를

쳐 내 한화를 살려냈다.

드라마가 따로 없구나~ㅠ

한국시리즈 우승보다 

값진 1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