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상용화 1년
여전히 가입자
증가율 더딘이유
(화)2020-05-05
5G가 도입되어 상용화된 지
12개월이 되었는데
여전히 5G가입자는 LTE 증가율
보다 더딘 증가를 보이고 있다.
5G 가입자 비중이 과거 LTE 때와
달리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
100만원이 넘는 5G 단말기 가격이
부담 스럽고 그에 걸맞는
특화 서비스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이용후기들을 본 사람들이
좋은 평을 내리지 못했고
연초부터 터진 코로나19로
판매부진까지 이어지며
5G 증가가 더딘것이 이유같다.
3월까지 전체 무선통신 서비스
이용자는 약 6천915만명이다.
그 중에 5G 이용자는 10.25%
LTE에 비교하면 다소 낮다.
2011년 7월 LTE는 상용화를
시작했는데 1년째인 2012년에
708만9천93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었다. 당시 전체 가입자
대비 LTE 이용자 비중은
13.14% 이니 LTE 증가율보다
떨어지는 것이다.
코로나19 로 인해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20의 부진으로 이어진
국내 이통3사는 중저가 5G폰이
조만간 출시되는 싯점에 맞춰
대대적으로 본격적인 5G 가입자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고있다고~
갤럭시A51
삼성전자는 갤럭시A51을 7일
갤럭시 A71을 오는 15일~
갤럭시A71
LG전자는 LG벨벳을 15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예상보다 5G 가입자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 이통3사는 중저가 5G폰의
프로모션을 통해 가격부담을
낮춰 5G 가입자를 최대한
확보하는 전략을 취할 것 같다.
아울러 갤럭시S20의 부진을
만회하고자 갤럭시Z플립
미러골드모델을 국내에 출시하는
전략을 취하기도 했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줄어들고
경제 재개가 원만히
이뤄진다면 중저가 단말의 출시
싯점을 맞아 5G가입자도
꾸준히 늘어날 수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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