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입사 1년 전
조기 퇴사 이유
10명 중 3명 퇴사
(일)2021-11-14
MZ세대
10명 중 3명이
입사 1년 전
퇴사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퇴사 사유는
돈 보다
워라밸 때문
이었다고~
잡코리아가
20대~30대 남녀
직장인 343명을
대상으로 조사
했는데~
설문에 참여한
2030 직장인 중
75.5%가 이직을
해봤다고 답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입사 1년
이전에 퇴사를 결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 경험이 있는
2030 MZ세대 직장인
에게 첫 이직 시기를
묻자 1년 미만을 선택한
사람이 37.5%로 가장
많았다고 한다.
다음으로
입사 후 1년~2년
미만(27.0%)
입사 후
2년~3년 미만
(17.8%)
입사 후
5년 이상
(7.7%)
입사 후
3년~4년
(5.4%)
입사 후
4년~5년 미만
(4.6%) 순으로
이직시기가
나타났다고 한다.
MZ세대들
첫 이직의 가장
큰 이유는~
워라밸 불만족
때문이었다.
업무 과다 및
야근으로
개인생활을
누리기 힘들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38.6% 로
나타났단다.
그만큼
개인생활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얘기다.
다음으로
낮은 연봉에
대한 불만이
37.1%
회사의 비전 및
미래에 대한 불안이
27.8% 를 기록했고
상사 및
동료와의 불화
(17.8%)
일에 대한
재미가 없어서가
(11.2%) 등의
이유로 퇴사를
결정한 것 같다.
퇴사를 결정할때
갈 곳을 미리 정하고
움직이는 게 아니라
MZ세대들은
先퇴사 後구직 을
(78.8%)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직할 곳을
먼저 정하고 퇴사
하겠다는 사람은
21.2%에 불과했다.
재취업에
걸리 시간은 보통
3개월을 꼽았는데~
(44.6%)
이후 6개월(24%)
1년 이상 (12%)
9개월(11%)
1년 정도(7.8%)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에게
재취업에 가장 어려운
부분을 물어본 결과
입사지원서 작성이
(21.6%) 가장 어렵다고
답했다.
이직 정보 찾기
(17.4%) 및
이직 자문 인맥
(13.1%)
자격증, 어학점수등
스펙쌓기 (12.4%)
회사에 퇴사 발표
(10%) 등이 어려웠다고
답했다는 것.
기성세대와 다른점은
워라밸을 소중히
한다는 것과
먼저 퇴사를 한 후
이직 정보를
알아보는게 달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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