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달린 마스크 LG전자에서 출시된다(월)2020-08-31

공기청정기 달린 마스크

 LG전자에서 출시된다

(월)2020-08-31

마스크와 공기청정기가 결합된

웨어러블 공기청정기가

출시된다고 한다.

 LG전자는 일반 마스크와 달리

초소형 전자식으로 작동되는

LG 퓨리케어 웨어러블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사용시간이 길면서도

깨끗한 공기를 일정하게

공급해 숨을 편하게

쉴 수 있다고 한다.

금년 4분기부터

일부 국가에서 출시되는데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7월 세브란스병원에

2천여개를 기부해 이목을

끌었던 제품이다.

LG 공기청정 마스크는

공기청정기에 사용되는

헤파필터(H13)가 2개 사용되는데

헤파필터 아래엔 호흡시에

도움을 주기위해 초소형 듀얼팬

(3단조절)이 장착되었다.

듀얼팬은 마스크로 유입되는

공기의 양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게되는데 사용자가 호흡시엔

압력을 감지하는 센서가 

호흡인지 알고리즘으로

팬의 조정속도를 알아서

조절하게 된다고 한다.

숨을 들이쉴때는

마스크의 유입 공기량을

늘리고 내쉴때는 저항을

감소시켜 속도를 늦추게 된다.

또한 인체공학적 분석을

통해 착용시 공기가 새어나가는

것을 최소화 했으며 각종 세균을

박멸하는 자외선 발광다이오드(LED)

기능이 탑재된 케이스가 제공되어

위생적이라고 한다.

고려대 산업경영공학부의

인간공학연구실과 공동으로

안면유형을 분석하여 만든

본 제품은 한국기계전기전자

시험연구원(KTC)로 부터 전기제품

발생 전자파 인증의 전자기장 환경인증

(EMF)도 받은 상태라고 한다.

배터리는

820 mAh로 최대 8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LG씽큐 앱과 연동되어 각종

알람(교체주기)등을 보내준다고~

문제는 무게인데~

약 130g 수준으로 

기존 일반 마스크(5g)

에 비해 많이 무겁기 때문이다.

라면 1봉지와 비슷한 무게인데

앞으로 더욱 가벼워 질 것으로 

기대해 본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베를린 IFA2020

자세한 스펙의 공개는

9월 3일 열리는

IFA2020 

세계 최대가전 전시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