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렌식 조국청문회 주목 받는 이유(금)2019-09-06

포렌식 조국청문회 

주목 받는 이유

(금)2019-09-06

포렌식 수사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에서

포렌식 이라는

단어가

주목받고 있다.

포렌식이 과연 뭘까?

Forensic

보통 디지털 포렌식

이라고 불리며

증거물 분석을

할때 쓰이는 단어다.

범죄를 밝히기 위해

수사에서 주로 쓰는

용어로 과학적인 수단

혹은 방법,기술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범죄과학 이란 

용어로 번역이 된다.

공청회를 뜻하는 포렌식

은 라틴어 Forensis 에서

유래한 단어이며 

공개적인 자리에서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객관성

담보가 목적이다.

국내에선 

엔씨소프트 김택진대표

의 장인 살해사건에서 구속된

피의자조사에서 디지털 포렌식

수사가 진가를 발휘했었다.

피의자 휴대폰 조사과정에서

살인전후 범행과 관련된

단어를 검색했다는 사실을

디지털 포렌식으로 밝혀

졌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38년전

1979년 8월 부터 

검찰에서 거짓말 탐지기

를 이용한 수사를 

시작했는데 

당시 수사기법중

가장 과학적인 기법으로

통했고  바로 이때부터

검찰의 과학수사는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