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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5

2월 인구동향 저출생 심각 첫 2만명 아래로 지방소멸 사망자 최대 (목)2024-04-25 밤 8시까지국내 주식거래가능 한 이유 ?(목)2024-04-25우리나라 미래가어둡다. 이미 알다시피출산율 문제다. 통계청이2024년 2월 발표한인구동향에서심각한 문제가 다시 대두되었다. 올해 2월 출생한 신생아가1년 전 동월대비첫 2만 명 아래로추락했다. 이는 (19,362명)인구 통계를작성한 이래(1981년)최악의 상황이다.  지난 총선 전 여야가 공약한 저출산대책에 관한 내용도본격 추진될 듯하나여전히 돈을 풀어야한다는 얘기뿐 결국 나라 살림을 맡은재경부와 다시 신경전을벌일 수 있어 보인다.  출생은 줄고사망은 최대로 늘고 이번 2월 통계치를잠시 살펴보자. 역시나지방의 인구가문제로 나타났다. 지역으로는충청지.. 2024. 4. 25.
대한민국이 늙어가고 있다 노인인구 청소년 추월(목)2021-04-08 대한민국이 늙어가고 있다 노인인구 청소년 추월 (목)2021-04-08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한 수치를 보였는데 올해 들어서도 3개월 연속으로 인구가 줄었다고 한다. 1분기 출생자 수가 사망자보다 적은 데 따른 자연 감소는 1만여명이고~ 여기에 거주불명자 직권말소 등을 반영하면 주민등록인구가 모두 12만3천여명 감소했다는 것. 고령인구가 늘면서 65세 이상이 청소년층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이에 비해 출생자 수는 10년 전의 절반 수준 아래로 떨어졌다. 인구가 늘어난 시·도는 17곳 중 세종시와 경기도 2곳에 그쳤다고 한다. 세대수는 계속 늘어 역대 최다 기록을 이었고~ 평균 세대원 수는 2.23명으로 최저치를 경신했다. 아이를 낳지 않는 세대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가.. 2021. 4. 8.
국제신평사 S&P 한국 내년성장 하향(수)2019-10-02 국제신평사 S&P 한국 내년성장 하향 (수)2019-10-02 스탠다드앤푸어스 신평사 국제 신용평가기관 스탠다드앤푸어스가 한국 성장 전망을 낮췄다. 2020년 한국경제 아시아태평양지역분기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 한국의 성장율을 1.8%로 낮춘것. 당초 2%를 예견했는데 낮춘 것. 작년 한국 경제성장률은 2.7% 였고 올해는 2%를 못 넘긴다는 것이다. 다만 내년 성장율은 2.1%로 제시했다. 그마저도 원래 2.6% 전망을 했던 것인데 간신히 2.1%로 맞춘 것이다. 전망치 하향조정이유는 미중무역전쟁과 일본과의 무역갈등 중국의 성장둔화를 꼽았다고 한다. S&P는 한국의 기준금리 를 연내 1.25%로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기준금리는 1.5% 이니 25BP더 내려간다고 보는 것. 2019. 10. 2.
청소년 인구절벽 900만명대 붕괴(목)2019-05-02 청소년 인구절벽 900만명대 붕괴 (목)2019-05-02 "2060년 전체 인구의 10%로 추락" 다문화 학생 비중은 첫 2% 돌파 전체 인구에서 청소년(만 9~24세)이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17%에서 2060년 10%까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19년 청소년 통계’를 보면 올해 청소년 인구는 876만5000명으로 지난해 902만7000명보다 2.9%(26만2000명) 감소했다. 청소년 인구는 2014년(985만3000명) 1000만 명 선이 깨진 이후 5년 만에 900만 명 선까지 무너졌다. 통계청 관계자는 “전체 인구는 2028년까지 증가할 전망이지만 청소년 인구는 1982년 1420만9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2060년에는 청소.. 2019. 5. 2.
노인기준 65세 --> 70세 상향 검토(토)2019-03-30 노인기준 65세 --> 70세 상향 검토(토)2019-03-30 저출산·고령화가 예상보다 더 급격히 진행되면서 노인연령 기준을 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노인복지법 등에서 보편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현행 노인 연령 기준은 만 65세다. 통계청은 지난 28일 발표한 ‘장래인구특별추계’에서 2017년 3757만 명이던 생산연령인구가 10년 뒤 3507만 명으로 250만 명 줄어들고, 고령인구는 같은 기간 707만 명에서 1159만 명으로 452만 명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생산인구 감소는 경제에 치명적이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생산인구 감소가 2020년대부터 경제성장률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정부는 노인 연령 기준 상향에 긍정적이다. 노인 연령 기준을 높이면 생산인구가 늘.. 2019.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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