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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노역설 김영철 여전히 건재증명(월)2019-06-03

by 오렌지훈 2019.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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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노역설 김영철 여전히 건재증명
(월)2019-06-03

김혁철과 함께 숙청설이 돌았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김혁철과 함께 하노이 미·북정상회담 결렬에 
대한 문책으로 '강제노역'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던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공식매체에 등장하며 건재를 증명했다. 

 전날 군인가족 예술공연을 관람한 소식을 전하며 
김 부위원장이 이 행사에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중통은 김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공연을 관람했고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리만건·박광호·리수용·김평해·
김영철 등 고위 간부들이 자리했다고 전했다. 

북측 보도사진을 살펴보면 김 부위원장은 
김 위원장과 같은 줄 왼쪽 다섯 번째 자리에 
앉아 당 고위 간부 위상에 걸맞은 행보를 보였다. 

그는 지난 4월 12일 김 위원장, 신임 당·국가지도기관
 인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이후 50일 동안 
공식 매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앞서 일부 매체에서는 대미협상을 지휘했던
 김 부위원장이 '하노이 노딜' 이후 변방인 자강도
 보내져 강제 노역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은
 "김 부위원장이 악성종양 제거를 위해 
북한 지도층이 이용하는 봉화진료소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비교적 신뢰할 만한 정보가
 있다"고 소개했으며 공식석상에 두문불출한
것이 이 때문이었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그럼 김혁철과 김여정은 어디에??
김영철은 확인이 되었는데 김혁철과 김성혜
그리고 박철등은 하노이회담 핵심 실무자인데
여전히 두문불출하고 있다. 특히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최근까지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다.   추후에 사실확인은
규명되겠지만 참 알수 없는 북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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