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운동
식후 10분 걷기
7 가지 효과
(토)2022-03-19
코로나로 인해
스포츠센터 등
외부활동이 제한된
가운데 기본적인
걷기운동이 부각
되고 있다.
전 부터
걷기 운동은
우울감 완화, 숙면,
체중 조절 등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다고
익히 알고 있지만
실천이 쉽지않았는데~
걷기운동이
우리 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 지 알아보자.
1. 당뇨병 혈당조절
-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이후 10분 씩 걸으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뉴질랜드 오타고大 논문)
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식후 10분
걸으면 평균 혈당이
12%~11% 나
내려간다고 한다.
(유럽당뇨병 연구학회)
2. 중성지방 감소
- 걷기운동은 혈당조절은
물론 중성 지방을 감소
시키며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3. 혈액순환
- 걷기운동은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며 혈액
순환을 촉진 시킨다.
4. 수면 질 향상
- 걷기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레벨을
다운시켜
수면의 질을
향상시킨다고 한다.
5. 우울증 개선
- 햇볕을 받으며 걸으면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 과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되어
마음이 안정되며
우울감이 줄어든다고
한다. 아울러 뇌에
산소를 원활히 공급해
뇌 기능도 좋아진다.
6. 근력 유지
- 강도 높은
걷기운동을 하면
뇌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에 영향을
미치는데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늘면서
근육량 유지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고령자들은
근육량이감소하는
근육감소증이
많은데
근육량이 충분
해야 관절의 균형과
안정성을 지켜서
낙상으로 인한
인대손상, 골절 등을
예방할 수 있다.
7. 심폐기능
- 걷기운동은 심장에
도움을 준다.
심장에서 나온
혈액이 체내에 순환
하는데 도움을 준다.
걷기 운동이
저녁 무렵 다리가
붓고 무거워 지는
증상 을 줄이고
피로감과 함께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는 하지불안증후군
도 예방할 수 있다고~
당뇨환자분들은
식후 걷기가 좋고
일반인들도 아무때나
한번 걸을 때마다
30분씩 걸으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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