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의외로
사용 저조한 이유
(목)2022-01-20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치료제가
국내에 도입되었는데
팍스로비드가
의외로 사용이 저조
하다는 반응이다.
무슨 이유일까?
14일
국내에서 처방이
시작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화이자
팍스로비드
첫 투약한 환자가 전한
희소식이으로 기대가
많았는데~
이 약을 먹으려면
기존 먹던 약을 다
끊어야한다고 한다.
그만큼
병용금기 의약품이
많은 것이다.
이로 인해
사용이 의외로 저조하고
절차 또한 까다로워
처방 받는 사람이
생각외로 적다고~
이에
정부는 의료계와
팍스로비드의
처방 절차 및 기준에
대해 보완하려고
21일 개선안을
발표하기로 했단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14∼16일 현재까지
팍스로이드 처방을
받은 사람은
39명 뿐이라고~
초도물량
2만1천명분을
하루 1천명 이상에게
투약할 물량인데~
전망에 한참
못 미치는 수량이다.
일선 의료현장에선
팍스로비드의
병용금기 의약품이
많아 이를 복용하는
사람이 기존 약을 끊고
실제 처방을 하기엔
어려움이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병용 금기약물은
현재 28개로
현재
국내 유통 성분은
이 중에 23개나 되는데
진통제 (페티딘)
항협심증제 (라놀라진)
항부정맥제
(아미오다론)
항통풍제
콜키신 등이다.
그밖에
항불안제
(세인트존스워트)
항간질제
(카르바마제핀)
항결핵제
(리팜피신)
항암제
(아팔루타마이드)
등 6종의 약도
팍스로비드와 함께
투약이 불가하다.
보건 당국은
의료계와 해당사항에
대해 논의중 이며
최대한 신속하게 개선
방안을 도출해 21일
개선안을 발표할 예정
이라고 한다.
약이 나와도
쉽지않네 쉽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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