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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붕괴사고 이어
경북 구미 에서도
중흥건설 붕괴 사고
(금)2022-01-14
최근 광주에서
현대산업개발의
공사현장이
무너진데 이어
경북 구미에서도
붕괴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신고는 안했다고
하는데~
어디 무서워 살겠나!!
광주의
아이파크 아파트
공사현장 붕괴에
이어서
경북 구미의
중흥건설 공사현장
에서도 1층 거푸집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구미의 붕괴사고는
높이 5.7m,
길이 약 30m의
거푸집이 강풍에 의해
중간 부분이 무너져
내리면서 벌어졌다고~
사고가 난 곳은
지난해 말부터
중흥 건설이
1,555가구 규모로
아파트 신축 공사를
진행 중인 곳인데
최근에
필로티 구조물 위에
1층을 짓기 위해
거푸집을 설치하던
중이었다고~
어젠 서울도 바람이
장난 아니었는데
구미도 상당한 바람이
불었던 것 같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전일
낮 12시 16분께
구미시 산동읍 부근
바람은 순간 초속
15.7m의 강풍이
불었다고 한다.
한편
전남 광주시장
이용섭 시장은
현대산업개발을
신뢰하기 어렵다면서
향후 광주에서
현대산업개발 배제를
언급하며 참 나쁜 기업
이라고 비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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