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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도
살해 잠정결론
(수)2019-09-25
경찰이
전 남편을 살해·유기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의
고유정(36)의
의붓아들 의문사 사건을
수사한 가운데
고 씨가
의붓아들을 살해한 것
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25일
5개월이 넘는
수사 기간
방대한 자료를
검토하고
각 분야 전문가
자문을 거친 결과,
고씨가
A군을 살해한 것
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경찰에 따르면
프로파일러
(범죄심리분석관)와
법률전문가들은
그간 확보한
고씨 부부의 진술,
수사 자료를 분석했다.
<<의붓아들 살해이유>>
아울러 고씨가
현재 결혼 생활에
A군이 걸림돌이
된다는 이유로
살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했다.
경찰은
고씨의 휴대전화 등
에서 A군이 숨진 날
새벽
고씨가 잠들지 않고
깨어있었다는
정황 증거를 확보한 것
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 조사에서
고씨는
사건 당일
남편 B씨와 A군이
자는 다른 방에서
잠을 잤으며
아침에 깨어보니
A군이
숨져 있었다며
왜 사망했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진술했다.
수사를 마무리한
경찰은 사건 자료를
검찰에 보내
최종 결론 발표를
조율하고있다.
충북지방경찰청
충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피의사실공표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고씨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은
할 수 없다며
검찰과 최종 수사 결과를
내기 위한 조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B씨도
그간 언론 등에서
아내가
아들이 숨지기전날
저녁식사로
카레를 줬다
수면제를
탄 음식을 먹이고
전 남편을
살해한 방법과
동일하게 아들을
살해했을 것
으로 확신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A군은
지난 3월 2일
오전 10시 10분께
청주에 있는
고씨 부부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당시
사망 당시
집에는
고씨 부부뿐이었다.
경찰은
지난 5월 통보받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에서
특정 부위가 아닌
전신이
10분 이상 강하게
눌렸을 가능성이
크며
사망 추정 시각은
오전 5시 전후
라는 소견이
나왔다고 전했다.
남편 B씨는
남편 B씨는
당시 경찰 조사에서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함께 잠을 잔 아들이
함께 잠을 잔 아들이
숨져 있었다며
아내는 다른 방에서
잤다고 진술했다.
아울러
경찰 초동 수사가
나에게만 집중돼
이해가 안 됐다며
고유정이
아들을 죽인 정황이 있다
는 취지로
제주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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