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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 계엄령선포
노재현 전국방장관 별세
(수)2019-09-25
1979년
‘12·12 사태’를
계기로 물러났던
노재현
전 국방장관
(육사 3기·사진)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경남 마산 출신인
향년 93세.
고 노재현 전 국방부장관
경남 마산 출신인
노 전 장관은
1955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사단·군단 포병사령관 등
을 역임했다.
박정희 정권 시절인
1966년 군단장을 거쳐
1972년에는
육군참모총장,
1975년에는
합참의장까지
오르는 등 승승장구했고,
1977년
제21대 국방부 장관에
취임했다.
대한민국
국군 역사상
육군참모총장과
합참의장,
국방부 장관을
연속으로 맡은
인물은
그가 처음이었다.
하지만
하지만
노 전 장관은
1979년
10.26사건에서
계엄령을
선포하였지만
당시 노재현과 정승화
신군부 세력이
일으킨
12·12 쿠데타를
저지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12·12 사태가
쿠데타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진압에
대한 확고한
의지 없이
연행되는 정승화 육참총장
유혈 충돌 방지를
이유로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해 결과적으로
쿠데타를 용인하게
됐다는 것이다.
노 전 장관은
노 전 장관은
퇴역 이후에는
한국종합화학공업 사장,
한국비료공업협회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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