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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루이비통 가격 인상, 베블런 효과 작용 할까? (금)2021-10-01

by 오렌지훈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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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 가격인상

핸드백 주요제품

2월 이후  두 번째

(금)2021-10-01

루이비통 가격인상 (한국경제)

역시나 오르지 않는건

내 월급 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10월 1일자로

 핸드백 주요제품

 가격을 전격 인상

했다고 한다.

 

루이비통 알마BB (머니투데이)


루이비통은

1일 새벽 0시 기준

주요 핸드백 라인인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

앙프렝뜨

(가죽 소재)

카퓌신

핵심 제품 대부분의

가격을 올렸다.

루이비통의

 대표 제품라인은 

아이코닉 모노그램

 라인에서 알마BB가 

182만원에서 

201만원으로 

10.4% 올랐으며~

 

멀티 포쉐트

 악세수아

 260만원에서 293만원

 12.7% 인상됐다. 

 

노에BB는 

164만원에서

 181만원으로

포쉐트 액세서리는

 98만원에서 131만원

33.7% 대폭 올렸다.

 

스피디 25는

141만원에서 167만원

18.4% 올랐으며~

 

스피디 30도

143만원에서 170만원

으로 올랐다고 한다.

 

루이비통 가방 인상 (비즈조선)


그밖에 

트위스트 MM은

 482만원에서 536만원

 

루이비통의

프리미엄 핸드백인

카퓌신 MM 은

(토뤼옹 소재)

666만원에서

753만원으로

인상됐다.

2021년 들어

 루이비통은 거의

 매달 소량 품목의 

가격 조정을 

거듭해왔지만 

이번 인상은 핸드백에

대부분 적용되었다고~


특히 10/1일자로

가격이 오른 제품은

 모노그램라인의

저가 제품들은

 

지난 1월과 2월에도

큰 폭으로 가격을

올린 것들이다.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 가방은

100~200만원대의

상대적 저가 제품이

많아 한국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들

인데 2월 10% 올린데

이어서 이번에 추가로

10%가 인상되었다.

 

루이비통

 전 세계에서 동시에

 가격 조정을 단행하는

 샤넬이나 에르메스와 

다르게 유독 한국에서

가격을 조정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한국이 호구냐??

 

다만

이번 10월 1일 

가격 인상은

글로벌 동시 인상

으로 알려졌다고~

명품업체들은 

가격을 올릴 때 

 본사의 가격 정책이나

환율 변동 요인 반영

제품 원가 상승 요인

최저 임금 상승 등의

인건비 부담 전가 등

이유로 올리는데~

 

가격을 올리면

매출이 줄어드는 게

정상인데도 명품은

베블런 효과

(과시욕 구매수요)

가격이 인상되도

수요가 영향을 받지

않아서 이런 현상을

명품 브랜드들이 이용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샤넬 브랜드 긴 줄 (비즈조선)

샤넬 브랜드

가격 인상전 백화점앞

새벽부터 긴 줄을 서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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