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백신
화이자 보다
심장 염증 많다
(토)2021-10-02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
이상반응으로 나왔던
심근염, 심낭염이
모더나 백신에서
상대적으로 화이자보다
희귀 심장 염증을
많이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단다.
1일 캐나다
공중보건청은 자국 내
백신 접종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한
내용에 모더나 백신이
화이자 백신보다
희귀 심장 염증 확률이
더 높다고 밝혔다.
이런 심장염 증세는
청소년과 30세 미만
성인에게 더 자주
발생했으며~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자주
나타났다고 전했다.
다만
심장염을 겪은 이들
가운데 대부분이
경증이었으며
빠르게 회복되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심장염을 포함한
심장 합병증의 위험은
백신 접종 후보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후에 더 높게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코로나에 걸리면
심장 합병증이 더욱
심하다는 것이다.
미국 식품의약청도
(FDA) 지난 6월에
공식 확인을 통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드물기는 하지만
심장염 부작용 위험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둘다
mRNA백신 이지만
조금 다른 면이 있다.
그동안 화이자에
심장 이상반응이 많은건
아마도 모더나 백신이
국내 도입이 늦어진 탓
이라고 생각이 든다.
모더나 접종하는
30세 미만 남성분들
고민이 될 기사로
보인다.
하지만 대부분
경증 이며 빠른
회복세를 보인다니
다행이기도 하다.
※ 캐나다 공중보건청
자료이긴 하지만
청소년과 30세 미만
성인 그리고 남성에게
더 자주 일어나는
사례이니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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