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2차 접종 에도 연천 군 부대 집단 감염 발생 한 이유 (일)2021-10-03

연천 군 부대

돌파감염 46명

발생한 원인

(일)2021-10-03

경기 연천 군부대 집단감염 (한경뉴스)

경기도 연천의 

한 군부대에서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한다.

 

확진자 대부분이

2차 접종 이후

2주가 지난 뒤인데

확진이 된 것이라서

돌파 감염이 의심

되는 상황이다.

 

군 부대 돌파감염 우려 (줌뉴스)

이에 군 당국은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했다고 한다.

군대 내에서의

집단감염 사례가

처음이 아니지만

 

군내 백신접종이

사실상 완료된 이후

돌파감염을 통해

집단감염된 건

처음이라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

국방부에 따르면 

연천 육군 모 부대에서

 전날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에

 

이날 오후 현재까지 

누적 46명이 코로나19에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46명 가운데 

최초 확진자를 포함한

 41명이 돌파감염으로

추정이 되는데~

 

이들은 모두 

2차 접종을 마치고

2주가 지난 상태이며

 

나머지 5명은

백신을 1차 접종만

받았다는 것이다.

 

연천 군부대 돌파감염 (스브스뉴스)

최초 확진자로

알려진 중사는 9월

청원 휴가를 다녀왔고

9월 24일 부대에 복귀

한 이후 PCR검사를

받았지만 음성으로

나와 격리조치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2차 검사 결과

전날 뒤늦게 양성

확인된 것이다.

부대 측은

 밀접접촉자에 

대한 검사에서

 다른 중사 1명이 

추가 확진을 

받으며

 

휴가자 제외

부대원 184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해 138명 음성

44명 추가 확진판정을

받게 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확진자들 대부분은

무증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해당 

부대의 병력 이동을

 통제하고 보건당국과

관군 합동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단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방심하는 순간 

또 다시 돌파감염에

노출되는 무서운

역병 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