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차기 총리 1차 투표 고노 vs 기시다 , 한일 위안부 합의 기시다 유력 (수)2021-09-29

일본 차기총리 투표

고노 vs 기시다

기시다 후보 유력

(수)2021-09-29

일본 차기총리 후보 결정 (KBS뉴스)

취임 1년여 만에 

퇴임하는 스가 총리의

 뒤를 잇게 될 차기총리에

기시다 후미오가

유력하다는 보도다.

일본 다수당인

 자민당은 오늘 오후 

도쿄 시내 호텔에서

 

 3년 임기인 

새 총재를 뽑는데,

 의원내각제인 

일본에선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선거로 

차기 총리를 지명하기 

때문에 다수당 총재가

 총리로 뽑히게 된다.

 

차기 총리 후보 (연합뉴스)

후보는

 고노 다로 

행정개혁상과

기시다 후미오

 전 당 정무조사회장

다카이치 사나에

전 총무상,

노다 세이코

당 간사장 대행 등

4명이 올라왔으며

 

1차 투표에서

예상을 깨고 고노보다

기시다 후보가

1표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다 (아주경제)

기시다는 

아베 신조 내각 시절

외무상으로 4년 반

 재직했으며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의

당사자로 한국에도

꽤 알려져 있는

인물 이다.

 

자민당

신임 총재는

10월 4일로 예정된

중·참의원의 총리

지명선거를 거쳐

총리직에 오르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