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백신 2차접종 이상반응 40대 남편 사망, 청와대 청원 8천명 돌파 (수)2021-09-29

화이자백신 2차

40대 남편 사망

심근염 심낭염 증상

(수)2021-09-29

화이자 백신 이상반응 (부산일보)

청와대 국민청원에

남편이 화이자 2차를

접종하고 사망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화이자 백신 2차 후

 남편 사망 이란  글이

올라왔는데~

 

청와대 청원 글 (부산일보)

올린 글에 따르면

청원인의

40대 남편 A씨는

10월 13일 화이자 2차

접종을 받고 열이 나자

곧바로 해열진통제를

복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다음날까지 고열이

이어졌으며 호흡 곤란

증상도 나타났단다.

 

결국 접종 다음날

오후 10시경 집 안에서

쓰러진 남편은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에 심정지가

왔고 중환자실에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사망

했다는 것이다.

응급실에서

여러 검사를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긴

다음날 남편을

떠나보냈다면서~

 

피가 마르고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의 시간

이었고 지금도 부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접종 후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우리 가족을 지키려 한

것인데 왜 백신이 독이

돼 다시는 볼 수 없게

된 거냐고 반문했다.

A씨 부인은

앞으로 남편 없이

15살과 10살인 두 아들과

살아야 할 길이

캄캄하다면서 전업주부인

자신이 가장이 되었다며

혼자 어떻게 해야하는지

원통하고 답답한 심정을

호소했다고 한다.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해 국가가 책임을 

지겠다고 했는데~

 

코로나19를 이겨낼 

방안이 백신 밖에 없다고

강조해 정부의 말을

따라 접종했을 뿐인데~

 

하루 아침에 

남편과 아빠를 잃은

가족들은 준비 안 된

날들을 막막하게 

보내고 있다고 하소연

하면서 정부를 믿고

맞은 백신이니 만큼~

 

책임있는 보상과

대처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 청원 글은

금일 29일 오전 7시

8천여명의 동의를

얻었다고 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코로나백신 이상반응 (머니투데이)

mRNA백신인

화이자 백신의

주요 부작용은

주로 젊은 층에서

보고 되고 있다면서

심근염, 심낭염 의심

사례는 총 256건이

신고된 것으로 확인

되었는데~

 

그 의심사례 중에서

139건을 대상으로

진단 정확성을

검토한 결과 실제로

심근염, 심낭염 사례로

판명된 것은 54건

으로 알려졌다.

 

심근염, 심낭염 사례는

화이자백신이 49건

모더나 백신이 5건

으로 보고됐다.

 

모더나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는 아마도

국내 반입량이 적었고

접종한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 듯 한데~

 

<< 심근염 심낭염 증상 >>

 

- 가슴통증, 압박감, 불편감

- 호흡곤란, 숨가쁨

- 호흡통증, 두근거림

- 심장 빠르게 뜀, 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