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부터 QR코드 있어야 결혼식장 입장가능,QR코드 입장하는 방법(일)2020-08-16

다음주부터 QR코드 찍어야 

결혼식장 갈 수 있다

QR코드 입장하는 방법

(일)2020-08-16

앞으로 결혼식장 가더라도

QR코드를 찍어야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는데~

경조시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명절과 결혼 성수기를

대비해 결혼식장 내 뷔페식당을

고위험 시설로 지정한다면서~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며

다음주 19일(수) 오후 6시부터

결혼식장 내 뷔페 식당 입장에도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찍어야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앞서 방역당국은 지난 6월

클럽등 유흥시설과 노래방,학원

그리고 뷔페식당을 코로나 고위험

시설로 분류하며 QR코드 사용을

의무화 했는데 그동안 결혼식장은

의무대상에서 제외됐었다.

가을철 결혼 성수기가 도래하면서

식장 내 뷔페식당에 한해

방역 수칙을 강화하겠다는 뜻이다.

장례식장의 경우

 향후 시설 책임자가 유족과 

계약 체결시  마스크착용 의무화

음식제공 간소화 등 준수사항을 

설명해야하는 의무가 생겼다면서

장례식장 출입구에 담당 관리자를 배치해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제한하고

전자출입명부(QR코드)도입과 

열화상 카메라 설치도 권고했다고~

당연한 얘기이며 진작했어야 하는

조치라고 생각한다.

<< QR코드 입장하는 방법 >>

결혼식 이나 장례식장 갈 때

앞으론 QR코드를 찍고 입장해야 하는데

1.  네이버 앱에서 로그인 한 뒤에

우측 상단의 프로필 이미지를 터치

2.  우측 상단의 팝업 글이 나오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설에 입장할 때

라는 글귀위의 QR 체크인을 선택한다.

3. 집합시설 출입을 위한 QR체크인

개인정보 수집및 보건복지부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동의를 체크한 뒤

휴대전화 인증요청을 진행한다.

4. 휴대전화 문자로 인증번호가 

오면 인증번호를 인증하면

바로 QR코드가 생성된다.

5.  QR코드 발급이 완료되면

입장하려는 시설의 담당자에게

위의 QR코드를 보여주면

담당자는 QR코드를 단말기에

스캔하여 개인정보가 입력되고

입장이 진행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