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마스크 신고 또타지하철앱 신고하는 방법(목)2020-08-13

지하철 마스크 신고 

또타지하철앱 신고하는 방법

(목)2020-08-13

코로나19 확산으로 지하철,버스등

대중교통 이용시 무조건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한다.

그럼에도 일상에서 보면

대중교통 이용시

얼굴을 찌푸리게 만드는

일들로 소란스럽다.

매스컴에서 보면

마스크 시비로

서로 언성을 높이면서 

싸우고 심지어 흉기까지

 등장하니

우려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직접 나서지 말고

지하철 이용시 지하철 보안관을

조용히 부를 수 있다.

마스크도 안쓰고

큰 소리로 전화통화 하는 

사람들과 이제 싸우지 말자.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특별대책으로

▴지하철 내 마스크 미착용자 신고제 도입 

▴지하철‧버스 집중 캠페인을 통한 

시민문화 확산, 두 가지로 추진했는데

<< 지하철 마스크 미착용 신고>>

우선, 지하철의 경우 

지하철 내 마스크 미착용 승객을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시민 신고제’를  도입했다.

‘또타지하철’ 앱

 또는 서울지하철 콜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접수 즉시

 지하철보안관이 열차에 탑승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등

 즉각 조치한다고 한다.

‘또타지하철’ 앱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민원신고-신고유형 중

 ‘마스크 미착용’을 

선택하면 된다.

 

미착용 승객이 마스크를

 소지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보완관이 하차를 안내하고,

 역사 내 자판기 등에서 

마스크 구매 후 

탑승하도록 조치한다.

<< 지하철 콜센터 신고 >>

콜센터 전화 신고는 시민 편의를 

위해 7월 27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신고’ 

단축번호를 신설한다. 

각 운영기관 콜센터 번호는 

▴1~8호선(1577-1234) 

▴9호선(2656-0009) 

▴우이신설경전철 (3499-5561)

지하철 보안관의 지시에 

따르지 않을 경우

 ‘철도안전법 시행령’에 의거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마스크 착용 거부 후

 역무원·지하철 보안관 등에 

대한 폭행이 발생하는 경우엔 

선처없는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