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넥스틴 성장주목 받는 APS홀딩스
(목)2020-01-29
소부장 특별법이 4월1일 시행된다.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례 상장제도로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증시상장에 특례를
주는 제도인데 주목받는 기업이 있다.
반도체 검사장비업체 넥스틴
APS홀딩스의 자회사인 이곳은
최근 한 전문평가기관의 기술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아 합격점을 받은 것이다.
2019년 한국거래소는
8월부터 소부장 기업의 상장요건을
완화하는 일명 패스트트랙제도를
도입했는데 특히 소부장 기업이
기술특례상장을 신청하게 되면
외부 평가기관에서 A 등급을 받으면
되는데 A등급을 받은 것이다.
보통 소부장기업이 아닌 일반기업은
2개의 평가기관에서 A,BBB 이상
등급을 확보해야 가능하다.
넥스틴은 반도체 웨이퍼 초미세패턴
공정의 결함검사장비와 유기발광다이오드
박막트랜지스터 어레이 불량 검사장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삼성과 하이닉스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이르면 3월이나 늦어도 4월초
예비상장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한다.
통상 연매출 30억 미만기업이거나
4년 연속 영업손실이면 퇴출당한다.
하지만, 기술특례상장 기업은 연 매출 30억이
나오지 않아도 5년간 영향이 없다.
또한, 4년 연속 영업손실기준도 적용을
받지 않는 것이다.
소부장 특별법 4월 시행과 더불어
자회사 넥스틴의 기술특례상장의 기대로
모회사 APS홀딩스가 주목받고 있다.
반응형
'투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 별세(금)2020-01-31 (10) | 2020.01.31 |
---|---|
WHO 비상사태 선포할까? 오늘밤 긴급소집(목)2020-01-30 (6) | 2020.01.30 |
우한폐렴 국내증시 54조 증발 단기조정 불가피(화)2020-01-28 (8) | 2020.01.28 |
중국정부 우한폐렴 에이즈치료제 사용(월)2020-01-27 (4) | 2020.01.27 |
삼성 갤럭시S20 코드명 허블 이라 불리는 이유(일)2020-01-26 (8) | 2020.01.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