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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노인 탈수증상 대처하는 방법(금)2021-02-05

by 오렌지훈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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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탈수증상

대처하는 방법

(금)2021-02-05

탈수는 나이가 들수록

조심해야 하지만 

특히 노인들의 탈수

치명적일 수 있다.

 

갑자기 몸 속의 수분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면

탈수증상이 일어나는데 

 

배탈이나 설사

하는 노인들은

가장 신경 써야 할 점이

탈수를 막기위해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다.

 

이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탈수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인데 병원에 입원하는

65세 이상 환자 중

50%가 탈수와 관련되어

있다는 통계 자료가

이를 뒷받침한다.

 

이런 현상은

나이가 들수록

몸의 수분 비율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인데~ 

유아는 체중의

약 70%수분이지만

노인50~55%

떨어진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건

나이가 들수록

물을 덜 마시는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나이가 들수록

갈증중추(Thirst Center)

기능도 떨어져 목마름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수분 저장 창고 역할을

하는 근육도 줄어들어

체내 수분량이 감소하고

신장기능이 떨어져

수분 재흡수 기능의 감소로

소변을 다량 배출하게

되는 것도 원인이라고 한다.

 

노인들은

설사를 할 경우 지사제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설사를 강제로 멈추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나쁜 균과 독소도 몸 속에

남게 되어 병을 더 지속되게

하는 경우가 많다고~

 

특히

점액질이 있는 변이나

피가 섞인 설사를 할 때는

상태가 더 위험해

질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지사제 중에도

장내 독소를 흡착하여

배출시키는 스멕타 제제

장내 유익균을 늘려 주는

정장제의 경우는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예전에는

설사를 하면

무조건 굶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설사 후

금식을 하면 묽은 변

장에 오래 머물러

그 안에 있는 세균이나

독성이 장을 만성적으로

예민하게 만든다고 한다.

 

특히

노인과 어린아이

설사 뒤 금식을 피해야 하는데,

면역체계가 성인보다 떨어져

식사를 통한 영양소 보충

필수이기 때문이다.

 

<< 탈수의 위험 >>

탈수가 위험한 이유는

구토나 설사로 빠져나가는

체액 중 나트륨과 같은

염분도 포함되어 있어

전해질 불균형까지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탈수 주요증상 >>

탈수 증상으로는

혀가 건조해지며

권태감, 졸림, 메스꺼움

맥박 수 증가, 소변 색이

진해지는 소변 농축 등이

나타나게 되며 방치하면

전해질의 불균형에 이르러

근육운동 부조화가 나타난다.

 

증상이 심해지면

급성신부전, 심부전 등이

생기며 혼수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탈수증상 우습게

볼 문제가 결코~!

아니다.

 

식중독으로 인해

구토와 설사를 할 때는

일반적으로 식사

정상적으로 하고

설사가 심하지 않으면

물을 자주 마시는 것

좋다고 한다.

 

물은

하루 6~8컵 정도

수분을 섭취하도록

신경 쓴다.

 

<< 삼가해야할 음식 >>

우유나 유제품, 고섬유질 음식

지방, 코코아, 과일즙, 탄산음료

주류(술)등은 되도록 삼간다.

 

또한 커피, 카페인 함유

청량음료, 등은

이뇨 작용으로 탈수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

 

<< 응급보충제 만들기 >>

설사와 구토가 지속되면

탈수를 막기 위해

수분과 염분, 열량

모두 보충해 줘야

한다고 한다.

 

1. 물+소금+설탕

물 500cc

소금 1/4작은술(1.25g)과

설탕 1큰술(15g)을

넣어서 마시면 좋다.

 

2. 이온음료 + 물 + 소금

이온음료와 물을

1:1로 섞어

500mL를 만든 후

소금을 소량 섞어서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3. 전해질 용액

전해질 용액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에레드롤이나 페디라라는

전해질 용액 제제는

물에 타서 먹는 분말

되어 있고

수분 보충뿐 아니라

염분과 열량을 보충해

줄 수 있다고 한다.

 

전해질 용액

의사의 처방이

반드시 필요하다.

 

설사가 잦을 때는

미리 넉넉히 처방받아서

상비약처럼 이용해도

되겠다.

 

설사가 1~2일이

지나도 멎지 않거나

복통과 구토가 심해지고

식사를 전혀 하지 못할 때는

병원에서 수액 치료

받아야 한다고 한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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