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나 새벽에 소변보는 일이 잦은 이유 6가지(토)2021-01-30

밤이나 새벽에 소변보는 

경우가 잦은 이유 6가지

(토)2021-01-30

누구나 간혹 겪는 일이지만

야심한 밤에 소변을 보는

일이 잦아진다면 일단 

건강의 적신호를

의심해 보자~

6가지 야뇨증의 원인을

정리해봤다.

1. 불면증

-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서

화장실을 가게 되는 경우다.

수면 무호흡증을 치료하면

야뇨증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2. 음료수

- 이뇨작용을 하는

알코올과 카페인의 다량복용은

오줌을 많이 생성시킨다.

늦은 오후 혹은 밤에 

술과 커피등을 마시면

소변을 보느라 잠을 설치게 된다.

물이나 쥬스도 마찬가지~

잠들기 2~4시간 전에는

술과 커피,음료수는 삼가

하는게 좋다고 한다.

3. 복용약

- 부종이나 고혈압치료제에

들어있는 라식스와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성분은

이뇨작용을 한다고 한다.

잠자기 6시간 전에 복용하는게

좋다고 한다.

4. 당뇨병

- 혈당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평소보다 소변이 많아진다고 한다.

밤 뿐만 아니라 낮에도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며

소변량도 많다면 일단

당뇨병 관련 검진을 받아

보는게 좋다고 한다.

5. 방광염

- 주로 여성에게 많이 걸리는

방광염은 남성도 걸린다.

빈뇨의 원인중 하나인 방광염은

요도 혹은 방광에 염증이

생기면 따끔거리거나

작열감이 느낀다고 한다.

탁하거나 피가 섞인 소변을

볼 수도 있다고 한다.

6. 전립선

-  남성이 나이를 먹으면 

호르몬 분비의 변화로 인해

전립선이 커질 수 있다고 한다.

전립선이 비대해져 방광에

압력을 가하게 되어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된다고

한다.  소변이 시원하게

배출되지 않아 잔뇨감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