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가격 급등
범인 러시아 아닌
중국 이었다고 ?
(금)2022-03-11
러시아 침공으로
원자재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하루 사이
니켈가격이 50%나
폭등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이를 두고
범인은 러시아가
아닌 중국이라는
얘기가 있다.
바로
중국 기업인
칭산그룹
이라는 것.
칭산그룹이
니켈을 대량 구매하는
바람에 공급부족
으로 가격이
뛰어버린 것이다.
9일
런던금속거래소
(LME) 니켈 가격은
톤(t)당 4만2995달러
(5,300 여 만원) 로
마감했단다.
전 거래일 보다
(약 3,700만원)
+44% 나 폭등
한 것.
결국
LME는 8일 성명을
냈으며 니켈의 거래를
중단시켰다고 한다.
우리가 알기로는
전 세계 니켈 공급의
10%를 생산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하면서 서방이 무역제재
를 하게되면 공급이
막혀 가격이 큰 폭으로
뛸 것이란 해석을
했었는데~
로이터통신 이나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전혀 다른 해석을
내놨다.
니켈 가격 폭등
원인이 중국의 최대
스테인리스, 니켈 생산
업체인 칭산그룹
때문이란거다.
칭산그룹은
2021년 니켈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측해
아랫방향으로 베팅
(공매도)했는데~
최근 러시아 문제로
니켈 가격이 오르자
마진콜에 직면한
칭화는 원금까지 모두
날릴 판이었다.
이에
니켈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베팅한 상황
에서 큰 손실을 우려해
대규모로 니켈을 사들
였다는 것이다.
현재까지도
런던금속거래소는
거래 재개를 하지
않은 상태인데
니켈 가격이
계속 높게 유지된다면
전기차 배터리에
쓰이는 니켈에 비용이
전가되어 생산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
공매도 때문에
공급부족을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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