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페트병으로 만든 섬유, 노스페이스 재킷 만든다(월)2021-01-25

다 쓴 페트병으로 만든 섬유, 

노스페이스 재킷 만든다

(월)2021-01-25

폐페트병으로 섬유를

만드는 회사가 있다.

효성티앤씨는

노스페이스와 손잡고

제주도 청정환경을

오염시키는 페트병을

수거해 친환경 의류로

재생한다고 한다.

일명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효성티앤씨와 제주삼다수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와

노스페이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에서 수거한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섬유인 리젠제주를

노스페이스에 공급하기로

했다면서 리젠제주를

활용해 올해말까지

재킷과 셔츠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제품을 만들기위해

폐페트병 100t이 재활용

될 것으로 전망했다.

리젠제주는

2020년 효성티앤씨가

제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개발한 재활용 섬유인데

제주서 수거한 페트병을

이용해 섬유로 재탄생 시킨건

국내 최초라고 한다.

불순물 세척공정을 강화해

품질을 높였으며 재생된

리젠제주는 다른 재활용 섬유에

비해 염색성도 좋아 컬러발색이

선명하게 되는 등 전반적으로

품질이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효성측은 설명했다.

효성티앤씨는

환경문제에 지속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친환경제품을 개발해

관련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단다~

앞으로는 이런 기업이

많아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