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폰 대중화,
노트북까지 출시전망 수혜주는?
(일)2021-01-31
세계 1위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가 올해 모바일시장의
전략으로 내세운 것이
폴더블폰 대중화다.
따라서 폴더블폰
관련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국내 전자부품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폴더블폰 외에도
태블릿과 노트북에도
폴더블 기술을 활용한
제품출시를 고려중이란다.
세계최고의 폴더블
OLED 기술을 보유한
삼성디스플레이와 협력해
본격적으로 폴더블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는 것~
앞서 시장조사업체인
트렌드포스는 2021년
10대 기술 트렌드 보고서에서
올해 평범한 BAR형태의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되면서
다양한 폼팩터의 폴더블폰이
등장하며 디스플레이 제조사들이
OLED 생산능력을 확대해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노트북도 내놓을 것이란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전자부품업계에서는
삼성의 폴더블 전략과 관련해
디스플레이와 힌지등의
스마트폰 변화를 예측했다.
먼저 디스플레이는
전면부 카메라를 숨길 수 있는
언더 패널 카메라(UDC)기술이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삼성에서는 그간 품질을
이유로 UDC 적용을 미뤄왔지만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더욱 넓은 화면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UDC기술은 주목을 받고 있다.
힌지도 변화가 예상된다.
일부 모델의 경우 화면을
2번 이상 접는 Z타입의
폼팩터로 제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힌지가 안과
밖으로 접히는 두 가지 방식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 조사업체인
디스플레이 서플라이체인 컨설팅은
폴더블과 롤러블등의 시장 규모는
작년 10억 달러(1조원)였으나
향후 2025년까지 연평균 80%씩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 폴더블 관련주 >>
덕산네오룩스(소재)
덕산테코피아(소재)
파인테크닉스(힌지)
비에이치(FPCB)
디케이티(FP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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