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주식시장 거래 재개, 외국인 투자자 매도 불가 방침 이유 (금)2022-03-25

러시아 주식시장

24일 재개 되도

외국인 매도 불가

(금)2022-03-25

모스크바 증권거래소 (연합뉴스)

그동안

거래가 중단되었던

러시아 증시가

일부 거래재개

된다는 소식이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폭락을

면하기 위해 정부가

거래를 정지했던

 

러시아 주식시장

일부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탈출이  사실상

불가능할 전망

이라고 한다.

 

이유는 뭘까?

러시아 중앙은행이

외국인의 주식매도는

허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이

열린다고 하더라도

외국인 투자자는

강제 보유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스베르방크

 인베스트먼트 리서치

에 따르면~

 

 2020년 2월 현재

외인 투자자들이

보유한 러시아 주식의

유동주식 비중은

3/4 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많은 지분을

보유한 외국인이

주식시장에서 매도가

몰려 패닉셀을 할 경우

폭락을 피할 수 없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하면서 

러시아 증시는 -33%

폭락해 약 한달 간

거래가 중단되었다.

 

러시아 주식시장의

큰손인 외인들의

매도를 강제로

못하게 하면

 

당장은

폭락 사태는 면할 수

있을 것 같긴하지만

 

이는

정상적인 시장경제를

어긋난 거래로 왜곡

시키는 것이다.

 

역시 공산주의 국가

 

한편

러시아는 주식시장을

외국인 투자자와 내국인

시장으로 분리 운영

할 것을 검토 중

이라고 한다.

 

러시아는
국영은행 스베르방크

VTB 및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를 포함한

33개 종목의 거래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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