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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전단살포하겠다는데
둘다 헛수고인 이유
(화)2020-06-23
요즘 대북전단,대남전단 문제로
남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먼저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
에서는 25일 전후 대북전단 100만장을
띄우겠다고 했고 북한도 1,200만장이상
전단을 보복살포 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복병이 등장했다.
이들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진 이유는?
남북관계도 장마(한경신문 발췌)
바로 장마철의 도래이다.
22일부터 본격적인 장마로 인해
경기북부를 비롯한 접경지역엔
24일부터 26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인데
27일 잠시 비가 주춤했다가
28일부터 다시 내려
7월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란다.
전단을 띄우려면
전단살포용 비닐풍선을
이용하는데 내구성이 약해
비와 심한 바람에는
날리지 못한다고 한다.
북한이 준비중인 삐라
단, 수소 풍선을 이용하지
못한다면 북한은 드론을
이용할 수도 있단다.
드론의 경우 청와대 앞마당도
뚫렸고 우리나라 중심부도
왔다갔던 흔적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라 안심할수는 없다.
하지만 드론의 경우
남북 긴장상태가 이어지고
있어 잘못 사용하다간
도발상황으로 인식해
확전으로 커질수 있어
드론이나 무인기를 사용하기엔
다소 무리일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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