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만 아니면 돼~ 민주당 부통령후보 유색인종 추천(토)2020-06-20

트럼프만 아니면 돼~ 

민주당 부통령후보 유색인종 추천

(토)2020-06-20

미국 대선이 5개월여 남은 가운데

민주당 대선후보인 바이든의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로

지목되는 에이미 클로버샤 상원의원이

러닝메이트를 고사했다는 소식이다.

백인여성인 클로버샤 의원은

MSNBC에 출연하여

지금은 역사적인 순간이며

미국은 이 순간을 잡아야

한다면서 바이든에게

유색인종 여성을 부통령후보로

내세워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자격을 갖춘 여성이 많지만

유색인종 후보를 내는게

미국을 치유하는데 굉장한

방법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방송을 본 바이든이

트위터를 통해

그녀는 일이 되도록 하는

법을 안다며 트럼프를

패배시킬것이라고 화답했다.

바이든은 오는 8월 1일

러닝메이트를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카멜라 해리스

클로버샤 의원의 고사로

후보군은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오바마 전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

을 지낸 수전 라이스, 발 데밍스

하원의원등으로 좁혀졌다고 한다.

민주당은 트럼프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뭉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