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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메모리
웨이퍼 불량관련
(목)2019-11-07
반도체 제품에서
불량이 발생했다.
이번엔 삼성전자가
글로벌 1위인
대만의 TSMC 추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파운드리다.
올 들어
1세대 10나노미터
(1x ㎚) D램 제품에서
잇따라 불량 문제가
발생한 데 이어
파운드리에서도
불량 문제가
발생하면서 반도체 강자
삼성전자의 신뢰도에
타격을 주고 있다.
7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의
기흥에 위치한
8인치 웨이퍼 기반
위탁생산 공정에서
오염된 장비를
사용하는 바람에
제품 불량 문제가
발생했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문제가 발생한 것
은 맞다면서도
피해 규모는
수십억원 수준이며
이미 정상화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피해 규모가 실제
삼성전자가 추산하는
것보다 훨씬 커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아직 피해 규모 파악이
제대로 안 된 것
으로 알고 있다며
“삼성전자가 예상하는
것보다 손실 규모가
훨씬 더 커질 수 있다”
고 말했다.
피해 규모를 떠나
피해 규모를 떠나
불량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 자체가 삼성전자
로서는 뼈아프다.
삼성전자는
오는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글로벌 1위를
달성하기 위해
파운드리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글로벌 1위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TSMC도
공격적인 투자로
삼성전자를 견제
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파운드리 사업은
반도체 중에서도
고객과의 신뢰가
그 어느 분야보다
중요한데 1위 추격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에서
제품 불량 문제가
발생했다는 점은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관련이슈 분석글
안녕하세요.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김경민입니다.
파운드리
30~40K 사고시
매출 1조원 영향
가능성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컴플라이언스를 지키는
선으로 답변 드리면,
1조원은 지나친
금액으로 추정됩니다.
8인치 웨이퍼 매출은
10K/월 기준 100억원에
미치지 못합니다.
미치지 못합니다.
삼성전자
비메모리 웨이퍼
불량이슈 정리
- 8인치 파운드리
웨이퍼 3~4만장
가량이 세정 오염된
상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돌아감.
세정장비운용의 문제임.
- 9월에 투입된
웨이퍼들이 공정 중간에
불량을 발견한 것
이며 공통공정단
웨이퍼이기 때문에
어떤 어플리케이션
으로 갈지 확정된
웨이퍼 물량은 아님.
- 이제 막 삼성에서
분석 들어가서
불량분 전부를
스크랩할지 리웍할지
일부 살려서 팔지는
아직 미정.
(주말간 대책 결정될 예정)
- 시장에서 회자되는
1조원은 극히
과장된 숫자임.
8인치 웨이퍼
한장 판가가
400~700불/웨이퍼.
700불 가정해도
분기 800억 수준임.
물론 해당 관련 고객사
패널티 금액등이
추가로 발생한다면
추가비용 있겠으나
추가비용 있겠으나
많아야 토탈
천억 수준일 듯.
- 라인가동중단여부는
주말 지나야
알수 있는 상황이며
가동중단이
정해지진 않은 상황.
관련 밸류체인에 대한
관련 밸류체인에 대한
영향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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