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응급의료센터
확장에도 병상 부족
우려하는 이유 ?
(수)2021-08-11
신규확진자가
2천명을 돌파하면서
지자체별로 자가치료
확대를 논의할 정도로
병상 부족이 심각하다.
특히 서울도 마찬가지
감염병 응급의료센터를
확충했지만 이대로가면
병상 부족은 마찬가지.
시립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가
9월 말부터
감염병 특화 기능을
갖추고 확장할 예정~
하지만
코로나 4차 대유행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병상 부족의 우려는
현실화 되고 있다.
서울시는 11일
시립의료원의
응급의료센터를
코로나19 등 감염병
상황에도 24시간 상시
대응 할 수 있도록
감염관리 특화기능을
갖추고 확장 및
이전 건립한다고
밝혔다.
기존
응급환자 처치, 치료
기능을 유지하면서
고압산소치료실,
중환자실 등 중증·특수
환자를 위한
치료시설도 갖춰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다는 것인데~
정식 운영은
9월 말부터
시작한다고 ~
당초
응급의료센터는
현재의 본관동 내
있었으나 본관동 옆
건물에 5층 건물을
신축하게 되면서~
의심 응급환자가 와도
일반 외래환자와 동선이
분리되게 만들었다.
병상 규모도 총 61개
음압병상 6개 로
기존 22개 병상에서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서울의료원의
총 음압 병상은 19개다.
이 같은 조치에도
신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서울시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75%를 넘어섰다고 한다.
지난달
대비 11%가 넘는다
같은 기간 중증환자
병상은 138개에서
59개로 줄었단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지금까지 병상 대기
환자는 없었던 상황
이라며
앞으로 오늘처럼
확진이 며칠만 지속되면
병상 부족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고 한다.
병상 부족 문제를
덜기 위해
경증환자는
거점형
생활치료센터가
돌보게해서 병원의
부담을 낮출 것
이라며~
며칠 치료받고
회복한 사람은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는
세부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의 병상은
특성상 확보가 어렵다며
민간 병원의 협력없이는
풀어나갈 수 없다며
민간 병원과 병상확보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가치료도 현재의
12세 미만 환자와 보호자
기준을 확대한다고 하는데
결국 병상문제 심각하네
<< 병상부족 관련주 >>
GH신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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