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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

서울 집값 하락 주춤 유동자금 부동산으로 가나(금)2020-06-05

by 오렌지훈 202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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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하락 주춤 

유동자금 부동산으로 가나

(금)2020-06-05

부동산가격_상승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멈췄다.

물론 하락세가 멈췄단 얘기다.

약 9주만이다.


시중 유동대기자금이 풍부하고

규제의 풍선효과로

최근 금천구와 관악구등의

9억 이하 부동산들은

신고가를 보였다고 한다.


비강남지역의 저가아파트

대출 규제선인 9억원

향해 우상향을 보인 것이다.


강남3구인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는 전주보다 하락폭이

0.1~0.5%정도 줄었단다.


강남은 삼성동 GBC착공

용산 정비창 개발등의 

호재를 안고 규제중인데도

반등을 보여 이례적이다.


내가 거주중인 이웃아파트

잠실주공 5단지도 지난 1일

22억 6,1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19억원대에서

거래되었는데 3억 가까이 올라서

거래가 된 것이다.  전 고점인

올해 3월 거래가인 

22억8,525만원 수준을 보인 것.


최근 제로금리의 저금리기조가

장기화 되면서 시중 자금들이

증시로 모였는데~


심교언교수


비강남지역의 부동산가격이

상향조짐을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강남아파트가

싸게 보이기 시작했다고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최근 가격상승원인을

분석했다.  


최근 상승이

일시적인지 추세를 보일지는

좀 더 관찰해봐야 겠지만

정부의 집값 안정 의지

워낙 강하기 때문에

추세적으로 상승하기는

무리가 있어 보이긴 하다.


정부는 여전히

부동산 규제 기조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21대 국회에서도

종합부동산세율 인상

장기보유특별공제요건

강화하여 추진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최근 유동성이 증시로 몰려

겉으로 보면 코로나 이전보다

증시가 상당히 좋아져 보이고

풍부한 유동성은 다시 부동산

으로 몰려들것 만 같은데~

경제가 좋아서 움직이는

선순환이 아니기에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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