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공모청약 상장일 주관사 증권사 이례적 직접 투자 이유(목)2021-10-28

오아시스마켓 공모

상장 주관사 이례적

직접 투자 한 이유

(목)2021-10-28

오아시스마켓 공모 (글로벌경제신문)

새벽배송업체 

오아시스마켓이 

상장 대표주관사를 

맡은 증권사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

했다고 한다.

 

오아시스마켓은

유기농마켓인

우리생협을 기반으로

새벽배송 사업을

시작했는데~

 

투자 유치

1년 6개월만에

기업가치 1조원을

돌파하며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다는 것이다.

 

유니콘 기업 오아시스마켓 (조선일보)

28일 오아시스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으로 부터

 각각 50억원 씩

총 1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서

 인정된 기업가치는

 100억원 투자 이후

 1조100억원이다. 

오아시스마켓은

지난 금년 7월

 유니슨캐피탈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당시 평가된 기업가치는

7,500억원이었다.

 

첫 투자를 진행했던

작년 4월 당시에는

1,526억원의 기업가치

였는데 불과 1년 6개월

만에 1조원을 넘긴 것.

 

업계

한 관계자는

이커머스 기업 중

유일한 흑자를 기록

하고 있는 오아시스가

동종업계의 기업가치와

비교해도 현재가치는

그리 높지 않는 저평가

라고 평가한 것.

 

오아시스 본사 내부 (오아시스마켓)

주목할 점은

상장 공동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직접 나섰다는 것

이다.

 

증권사가

상장 대표주관을

맡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사례는

극히 이례적이다.

그만큼 증권사가

오아시스마켓의

성장성에 신뢰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다.

 

성공적인

상장에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이번 투자는

 사채 형태가 아닌

자본으로 편입되어

 

 자금 납입 이후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은 

오아시스마켓의 

주주가 되게된다고~

자금 납입은 

11월 중 이뤄지며

 오아시스마켓은

유치한 누적투자금이

926억원을 기록했다.

 

오아시스의

모회사인 상장사

지어소프트의

투자금액까지 합하면

1126억원에 달한다.

오아시스마켓은

친환경, 유기농 중심의

좋은 먹거리를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으며~

 

첨단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마련한 물류 기술을

결합하여 온라인

새벽배송 서비스를

매우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점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새벽배송 기업 중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탄탄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한다.

 

SSG닷컴도

미래에셋증권과

씨티글로벌마켓증권

주관사 선정했으며~

 

마켓컬리 도

조만간 주관사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이들

새벽배송업체들의

상장은

2022년으로

예정되어 있어

경쟁이 치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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