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명품플랫폼
톱스타 모델 기용
대규모 적자 괜찮나
(수)2022-05-11
배우 김혜수 광고로
유명한 명품 플랫폼
발란이 100억대
적자를 기록했다.
발란 뿐 아니라
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트렌비, 머스트잇 등도
마찬가지로 적자다.
이같은
온라인 명품 플랫폼
업체들이 100억대
이상의 적자를 낸
이유가 뭘까?
막대한 광고비
마켓팅에 큰 비용이
수익성을 크게
악화시킨다는 것.
이 들 업체는
빅스타 모델을 내세워
비즈니스 구조에
투자하기 보다는
쉬운 마케팅 전쟁에
돌입하며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 등
명품 플랫폼 3사는
지난해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트렌비 -330억 적자
발란 -186억 적자
머스트잇 -100억 적자
하지만
이들 기업 매출은
매년 2배 안밖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발란은 2020년
매출 243억의 2배인
521억원 매출을
작년 기록했다.
다른 기업들도
2020년 보다 최소
30% 안밖에서
2배가까운 매출을
기록한 셈.
이들 업체는
작년 적자에 대해
사업초기 불가피한
투자비용 이라고
답변하고 있단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시장 선점을 위해
과도한 마케팅비를
쓰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들 3사의
작년 마케팅 비용을
합치면 600억원이
넘는다고 한다.
비슷한 사업구조로
경쟁하다 보니
탑스타 모델을 기용
하면서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다
할인쿠폰까지 남발
한다는 지적이다.
발란 광고모델은
김혜수 이며
트렌비 김희애, 김우빈
머스트잇 주지훈
을 모델로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일단 앞서고 보자 식의
순위 경쟁을 하고
있는 이유가 사업 자체
수익보다는
향후 매각 혹은
투자 유치를 위해
몸집 불리는데 유리한
인기 순위에 몰두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업체들 기사를
보면서 과거 쿠팡, 티몬
상황이 오버랩 되는것은
나만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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