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갈변샴푸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 식약처 재검토 기사회생 배경 (수)2022-03-30

자연갈변샴푸

모다모다샴푸

기사회생 이유

(수)2022-03-30

모다모다 샴푸 (서울와이어)

획기적인 기술력으로

감기만 해도 염색이

되는 샴푸를 개발했던

모다모다샴푸

 

그동안

식약처의 제동으로

고생많았는데

드디어 정권말기에

식약처에서 재검토를

권고했다고 한다.

 

모가모다의 샴푸인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사과의 갈변 원리를

이용한 혁신제품으로

 

작년 8월 출시

600억원 매출을 거둔

기술력과 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인데

  

아모레 와 모다모다 (글로벌이코노믹)

식약처가

작년 12월

 1,2,4 트리하이드록시

벤젠(이하 THB) 사용을 

금지하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하면서

갈등을 겪고 있었다.

 

고시 개정이

완료 될 경우에는

개정일 6개월 후엔

판매가 전면 금지되기

때문이다.

 

이를 고려하여

모다모다 측은 미국에

본사 및 공장 이전을

고려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아모레퍼시픽 의 

염색 샴푸 제품 소식이

들리기 시작했다.

 

려 컬러링샴푸 (MSN뉴스)

 새치 케어 라인인

려 블랙 샴푸 라는 

제품인데 이 제품은

4월 14일 판매를

앞두고 있다.

 

이 제품은

식약처 고시 성분을

사용했으며 

두피 자극과 모발 손상의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광고했다.

모다모다 성분 논란에

혼란이 컸던 소비자들이

대기업 제품이라 믿음이

간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스타트업이 개발한 

획기적인 제품에

대기업이

 

 거대 자본을 활용해

편승했다는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아모레측은 모다모다가

염색 샴푸 시장을

주목하게 했지만 자사도

염모 기능 제품 개발을

해 왔다고 선을 그었다.

 이미

30여년 전

염색 기능이 있는

린스 제품을 출시했고

관련 기술 개발을

꾸준히 해왔다는 것.

어쨋든 결론적으로

대기업이 뛰어든 염색샴푸

시장 선두주자 모다모다는

식약처 재검토로

기사회생했다고 한다.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

는 지난 25일 회의를

통해

 

최근 고시한

화장품 안전기준 등

고시 개정안에서

 

 염색 기능 핵심 연료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

성분을 금지원료 부분을

삭제하라고 권고했단다.

 

규개위 관계자는

현재 샴푸를 판매할 수

있는 기간인

 

2년6개월 내에

식약처와 업체가 함께

재검증을 하게 될 것

이며 빠른 시간 내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고~

 

회사는

현재 안전성 시험을

하는 중이며 상반기 내

 결과를  발표할 예정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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