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보다 더 심각한 인도의 검은 곰팡이균(금)2021-05-28

코로나보다 더 심각한

인도의 검은 곰팡이균

(금)2021-05-28

코로나보다 더 심각한

검은 곰팡이균이

비상이라고 한다.

 

인도에서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일명 검은 곰팡이균

감염자가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23일

BBC 보도에

따르면

검은 곰팡이균으로

알려진~

 

전염성 모균증

(털곰팡이증)에

감염된 사례가

8800건 이상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사망자는

최소 219명이라고

밝혔다.

 

감염자의

절반 이상이

인도 서부지역인

구자라트주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나왔으며

 

이 외에도

최소 15개주에서

800~900건의

사례가 발생했다고~

 

인도 중앙정부는

지난 20일 29개 주에

털곰팡이증을

전염병으로 선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 모균증 >>

모균증은 감염률은

높지 않지만~

 

한번 걸리면

치사율이 50% 나 된다.

 

흙이나 썩은 과일등에

붙어 있는 곰팡이균이

체내로 들어가서

눈 주위가 부으면서

피부가 검게 변한다고

하는데~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안구를 적출하거나

턱뼈를 제거해야하는

큰 수술이라서

치료 후에도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번 모균증 사례의

대부분은 코로나 감염자

혹은 완치자에게서

발생했다고 한다.

 

모균증

100명의 환자중

79명이 남성이었으며

(하필 남성이 더 잘 걸림)

100명 중 83명은

당뇨병 환자였다고~

 

전문가들은

모균증이

코로나19치료에

쓰이는

스테로이드와

관련이있을 것으로

보고있다고~

 

인도

현지 의사 말로는

희귀 모균증이

코로나19 보다

더 심각하며~

 

치료받지 않으면

치사율은 94%까지

올라간다며

우려를 밝혔다고

한다.